요즘 TV에서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것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 볼수록 세상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하나 둘 늘어만 갑니다.
언젠가는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을 믿지 못하고, 집에서 직접 하는 음식만 먹어야 할 때가 오는 것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생맥주를 시켰는데 한입 먹었더니 맛이 밍밍했던 때가 있지 않으시나요? 그때는 한번 그 생맥주에 대해서 의심을 해봐야 할 때입니다.

제가 노래방호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가게에서는 손님들이 먹다 남은 생맥주를 버리지 않고 모아두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새로 주문한 생맥주에 손님들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양을 섞는 것이었습니다.
많이 섞는다면 생맥주의 맛이 밍밍해질 수밖에 없으니 2국자~3국자 정도를 섞었습니다.

며칠 그 가게에서 서빙만 할 때는 몰랐지만, 어느 정도 가게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나서 ' 이거 깨끗하니깐 괜찮어~!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자나~!' 한마디  하소연을 하면서 저에게도 생맥주를 직접 제조(?)해서 파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힘없는 자가 어떠하였겠습니까?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라면 해야죠....
제가 제조한 생맥주를 먹은 분들께는 정말 죄송했다는 말씀 올립니다.

심지어 먹다 남은 안주도 재활용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주방까지는 집적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안주도 재활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5일 정도 일을 하면서 도저히 그 가게에서 일을 못할 것 같아서 그만 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전 아르바이트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지금 까지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없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차라리 몸으로 때울 수 있는 하루 일용직을 나갔습니다.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손님을 우롱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치사한 방법으로 작은 이윤을 남길지 모르지만, 작은 이윤들이 모여서 크나큰 재앙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가게는 개과천선해서 손님을 왕으로 모시는 가게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먹다 남은 맥주 재활용 방법에 대해 좋은 포스팅이 있어서 링크 걸겠습니다.
먹다 남은 맥주로 "맥주세제" 만들기
먹다 남은 술 재사용
먹다 남은 맥주 활용법~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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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메케한 냄새 때문에 코가 아팠습니다.
먼지가 너무 많이 쌓여서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 제 방만 입니다. ^^; )

얼마전에  자취생활의 비애, 노하우에 대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http://pangsan.tistory.com/2 (자취생활의 비애, 노하우)
그 포스팅 후 개과천선해서 지금은 나름대로 깨끗하게 방 정리도 하고 청소도 열심히 하면서 생활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만의 착각 이었나 봅니다.

전체적인 컴퓨터 책상의 모습입니다.



0123


집에서는 공부가 안 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 자신의 유혹하는 것들이 많다. ex) 컴퓨터, TV ...
      ● 방 정리가 어수선하고 산만하다.

      ● 집에 있으면 몸이 나태해진다.

그 중에서 2번의 경우가 지금 제 생태에 있는 것입니다.
집에서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도, 몸을 생각해서라도 대청소를 결심하고 주말을 투자할 결심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달라진 저의 방을 소개합니다.


방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았지만 장시간 방치해둔 게으름으로 인해 대청소 시간을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방 정리도 하고, 걸레질로 먼지 청소도 하고, 부서진 책상도 고쳤습니다.
오랜만에 걸레를 빨아봤는데 군대에 있을 때 절도있게(?) 걸레를 빨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회가 된다면 군대식 걸레 빨기를 동영상을 찍어서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어수선하고 산만했던 방정리가 끝나고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왠지 모를 집중력이 생겨서 공부도 잘 될 듯싶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대청소를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떠시나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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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증을 접수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결제시스템을 많이 이용해 보셨을 것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결제시스템을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간단한 결제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불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1. 정보입력


웹서핑 사이트의 결제창에서 볼 수 없었던 카드 유효기간을 적어야되더군요.
비밀번호 앞 2자리수만 적는 것도 조금 이상했습니다.

2. 정보확인


두번째 화면은 이메일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첫번째 화면에서 정확한 카드 정보를 입력해서인지 구매자에 제 이름이 찍혔네요.

3. 완료


2번 정보확인창의 결제버튼을 눌르시면 바로 결제가 되어버린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웹서핑 사이트의 결제시스템은 핸드폰을 통하여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결제가 완료하기도 하고, 안심결제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결제시스템은 그 무엇도 실행하지 않더군요.
카드정보만 확실히 입력하면 결제가 문제없이 수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결제시스템은 중요한 만큼 2중 3중으로 안전장치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쉽게 결제가 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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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가젯은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적용할 수도 있고, 블로그 본문에 내용을 삽입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왠지 허전하시다고요? 바로 구글 가젯을 적용해보세요.

Google 가젯 페이지로 이동을 해주세요.

가젯 찾기를 클릭하시면 여러가지 웹페이지용 Google 가젯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시는 가젯을 가젯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찾으셔도 되고, 검색을 이용해서 가젯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가젯을 블로그 사이드바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가젯을 검색하세요.

검색창에 '이미지'라고 검색 하니 4개의 가젯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이미지 슬라이드 쇼 가젯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웹페이지에 추가 버튼을 클릭하시면 가젯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간단한 가젯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젯 변경을 설정 하고 나서 미리보기 변경 버튼을 클릭하면 가젯 모습이 바뀝니다.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의 크기를 고려해서 폭175px, 높이250px,테두리:녹색으로 설정했습니다. 사이드바에 가젯을 적용하실 경우 사이드바의 폭에 주의해서 설정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높이를 250px으로 늘린 이유는 가젯의 스크롤바를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원하시는 가젯 모양을 설정하셨으면 코드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해서 가젯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코드를 복수(ctrl+c)를 해서 블로그 사이드바의 HTML 배너출력 창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젯 코드로 적용해서 블로그의 사이드바를 확인하시면 이미지 슬라이드 쇼 가젯이 설치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IP)  가젯 코드를 그대로 입력하면 이미지 슬라이드 쇼 가젯의 검색 부분에 sunset 이란 글씨가 써져 있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sunset 를 검색해 나온 이미지를 가젯 기본 화면으로 적용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가젯 기본 화면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가젯 코드를 살짝 바꿔주셔야 합니다. 저는 '섹시'를 가젯 기본화면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HTML 배너출력의 가젯 코드를 열어서 ctrl+f 를 눌러 sunset을 찾으시면 코드안에 2개의 sunset이란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sunset이란 단어를 섹시로 바꾸시면 가젯 기본화면에 섹시한 여자 사진으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sunset --> 섹시로 바뀌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가젯을 블로그에 삽입하여 멋진 블로그를 꾸며보세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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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을 일컬어 선생님, 교수님, 강사님 .... 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많은 블로거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불만1) 선생님의 실력이 의심된다.
기초적인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변을 못합니다. 간단한 프로그램 소스를 수정해달라고 조언을 부탁해도 좀처럼 해결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지만 한번도 배우지 않았던 프로그램 언어지만 저보다 실력이 나쁘다고 생각할 만큼 선생님의 실력이 의심이 됩니다.

불만2) 선생님의 교육방식에 좌절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PPT를 읽을 뿐입니다. 부가 설명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강의를 진행해서 수강생 거의 대부분이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로 수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불만3) 시간을 잘 지키지 않습니다.
30분 정도는 기본적으로 어영부영 지나고 나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점심 후 수업을 시작하면 또 30분 정도 지각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스파르타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를 원하지만, 시간 때우기식 수업을 하니 불만만 쌓이네요.

교육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 1달 정도 지금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고 다른 선생님과 교체될 것 같습니다.
  ● 꼭 배우고 싶었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독학으로 하기에는 제가 좀 게으름이 많습니다.

그만두느냐?  vs  계속 교육을 받느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저 혼자 생각하기에 해답이 잘 안나오네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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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란 용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악플러란 용어를 키보드 워리어로 바꿔야한다는 내용입니다.

키보드 워리어란? 키보드 워리어의 3단계 급수로 구분

1급 키보드 워리어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처럼 행동 가능
2급 키보드 워리어
온라인에서만 활동 가능
3급 키보드 워리어
오프라인에서는 활동 불가

키보드 워리어 1급 오준규씨의 정의

천재 악플러 오준규씨가 말하는 악플러란 3급 중에서도 가장 질이 낮은 사람을 말한다고 합니다.

악플러은 악플만 달고 키보드 워리어는 악플 + @가 있다.
@속에는 어떠한 행동이나 악플순을 넘어선 키보드 배틀이 있다고 합니다.

악플이 연예인을 죽인다??

인정은 하나 악플금지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이런 일을 무기로 해서 악플을 금지하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악플로 인한 자살은 20% 미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20%는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오준규씨는 비중이 작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

악플권을 보장해 주라!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한 악플은 보호해야 한다!
( 직접적인 피해가 어떤것인지 확실히 부가설명이 없었습니다. )

악플을 달 수밖에 없는 이유?

악플을 달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변론을 말하였습니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큰 뉴스를 다른 뉴스로 덮는다.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뉴스의 비중이 문제다.
큰 뉴스를 덮으려고 작은 뉴스를 확대 포장한다.
이런 일로 인해 일반 네트즌이 할 수있는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라고 말하였습니다.
( 그래서 악플을 달 수밖에 없다라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

 

인신공격성 악플까지 허용돼도 괜찮다?

허용이 권장은 아니다.
다만 처벌하지 않을 뿐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미래가 xx입니다.
( xx는 알아서 상상하시길... )
내용이 더 궁금하신다면 화성인 바이러스(2009.04.14)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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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입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트북은 난로가 되어가더군요.
겨울에는 손 난로가 되어주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 컴퓨터는 무척 힘들어 하고 있었겠죠. ) 그러나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서 타이핑 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조금 더 과장을 하면 달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그나마 노트북 방열판를 사용하고 있어서 1년 동안 버틴 것 같습니다.

노트북 쿨러를 청소하기로 마음을 먹고 노트북을 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는 노트북 분해여서 신중을 기하면서 열심히 분해를 했습니다.
분해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처음 하는 노트북 분해로 인해 좀더 숙련된 다음 노트북 분해 경험담은 나중에 다시 올릴게요.

왜 노트북에 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을 정도인지 아시겠죠?


노트북 밖으로 빠져나가는 통풍구를 먼지가 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기가 빠져나갈 곳은 쿨러팬 바닥의 공간이 전부였던 것입니다.

제 이름은 먼지랍니다!


이렇게 먼지가 가득 쌓여있을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노트북의 고장 원인 중 그 근간이 되는 먼지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차일피일 노트북 청소를 미루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때를 놓치면 노트북은 응급실에 갈수도 있으니, 노트북 청소를 한번 해주시는 건 어떠시나요?

참 깨끗하죠잉~!


제 노트북은 델 인스피론 1420 입니다.
처음 노트북 분해하시는 분은 아무렇게나 나사를 풀지 마시고 메뉴얼을 보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6400_모든_부품_분해_조립.csd ]

델 노트북은 기본구조는 비슷하기 때문에 모델명이 달라도 거의 구조가 같아서 이것 보시고 해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것 입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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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관련 자격증에 국한된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모든 국제자격증이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자격증을 제외한 필기시험 자격증이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의 범주에 속합니다. 

국제자격증이 국내자격증 취득보다 쉬운 이유는?
알고있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덤프라는 것 때문입니다. 자격증관련 지식이 백지인 상태에서도 덤프를 공부하는 것에 몇 시간만 투자하시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덤프를 공부한다는 것은 정답을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덤프(DUMP)란?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문제가 유출된 것을 말합니다. 소위 기출문제인 `덤프'(DUMP)가 업자 및 인터넷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덤프의 시험 적중률은 80%~90% 이상이어서 덤프의 답만 외우면 자격증 취득은 어렵지 않습니다. 덤프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IT자격증의 인지도는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 해당 기관에서는 덤프에 대해 어떤 대책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대책 아닌 대책으로 오라클사가 한가지 대안을 내놨습니다.
오라클은 한국 오라클사에서 정식 지정하는 공인교육센터에서 최소 한 과목 이상을 이수하시고, 공인 교재를 필히 구입하셔야 OCP오라클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가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만 이 조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만 이런 불리한 조건이 붙었는가?
오라클 자격증의 대부분은 한국인입니다. 오라클사에서 덤프를 이용한 자격증 취득을 막지는 못하고, 다른 대안으로 덤프로 자격증을 취득할지언정 최소한의 교육을 받으므로서 오라클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만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덤프를 이용한 자격증 취득의 확산의 이유 중 하나는 학원에서의 덤프의 권유 및 배포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자격증 취득율이란 것이 있어서 대외 광고용으로 자격증 취득율을 높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어떤 학원에서는 자격증 덤프를 배포하므로써 취득율을 높이는 극단적인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덤프를 이용한 자격증 취득의 심각성에 대한 뉴스 >
IT자격증 불법문제지 `덤프` 활개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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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제가 델컴퓨터를 싫어하거나, 비화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최고의 노트북 회사는 델컴퓨터라고 생각하는 것을 바탕을 깔아두고 글을 적습니다.

델 서비스:하드웨어 유지 보수


델서비스 기간은 디폴트 1년을 노트북 가격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컴퓨터 회사도 몇 년 무료서비스 기간이 있지만, 고객에게 무료라고 인식하게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컴퓨터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는 1년이란 기간 동안 컴퓨터는 왠만해서는 고장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디폴트 1년은 선택이 아닌 강제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비스 기간을 늘리면 우측[+xxxxx 원]의 가격만큼 증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보통 서비스 기간은 그대로 두고 구입을 많이 하시죠.
컴퓨터를 구입 후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노트북에 먼지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서 쿨러팬을 청소하기 위해 분해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노트북 분해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던 필자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노트북의 나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사가 한두 개도 아니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더군요. 그리고 메뉴얼을 보지 않고 분해하기란 초보자인 저에게는 조금 힘들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기술지원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델컴퓨터 기술지원 문의 방법은 두 가지였습니다.
온라인 채팅으로 하는 방법과 전화상담 이었습니다.

필자 : 노트북에 먼지가 많이 끼인 거 같아서 청소를 하려고 하는데 분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원 : 실례지만 태그 번호를 알 수 있을까요?
필자 : 태그번호가 뭔가요?
상담원 : 노트북 뒷면을 보시면 적혀있습니다.
( 태그번호는 제품번호 비슷한 것으로 서비스기간을 조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
필자 : (머리 벅벅) 아~ 네! xxxxx 이에요.
상담원 : 죄송한데 서비스 기간이 지났습니다. 기술상담을 원하시면 서비스 비용이 추가가 들어갑니다. 기술상담을 받으시겠습니까?
필자 : 추가비용이요?? 그럼 됐습니다. (뚝~~!)

우리나라의 서비스 문화에 길들어져 있었던 저에게는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컴퓨터회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제품 회사에서는 전화 상담은 것은 추가비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때는 조금 황당했었던 같습니다.

외국기업인 델컴퓨터는 철저한 서비스 정책을 준수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 말하면 1 + 1 = 2 라는 결과가 철저히 지켜진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1 + 1 = ? 라는 결론이 나오듯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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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환절기가 지났지만,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었으니 그 이름 감기입니다. 환절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프고, 편도가 부운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감기에 걸렸구나! 라고 보통 생각하기 마련이죠. 이제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 행동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수수방관형!
오늘 하루 푹 쉬면 금방 낫겠지!
☞초기 진압형!
감기는 역시 초기에 잡아야 되! 병원으로 GOGO

수수방관형은 다음날 아침이 되면 말도 제대로 안 나올 정도로 목의 통증을 느끼실 것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아무 조치 없이 하루 푹 쉰다고 감기에서 해방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초기 진압형은 문명생활의 혜택을 언제나 바라는 사람이죠. 그러나 다들 아시겠지만 병원이라도 바이러스인 감기를 바로 고치지는 못합니다. 다만 감기에 따른 고통만 조금 덜어줄 뿐이죠. 감기에서 해방되는 기간은 병원을 가나 안가나 별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감기에 걸리면 예전에는 무조건 병원에 가서 주사 맞아야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한해 한 해 가니 병원 가는 것도 귀찮고, 빨리 낫는 것도 아니어서 병원도 가지 않고 그냥 감기가 낫길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가서 감기 초기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더군요.

그것은 소금물 가글 이었습니다. 단순히 물에 소금물을 섞어서 목을 졎힌다음 가글가글하면 되는 거지만, 이 행동으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 목에 있는 세균, 병균을 어느 정도 소독할 수 있습니다.
2. 목의 통증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3. 감기를 초기에 진압할 수도 있다.


감기라고 생각되시면 소금물로 가글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감기에 걸렸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금물 가글은 감기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소금물이 아닌 그냥 물로 가글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うがい(우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먼지가 많은 날이나 외출 후 집에 오면 가글을 하더군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가글은 생활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더군요.

황사가 내리는 날에는 삼겹살을 먹는 것도 좋지만, 가글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TIP) 목감기에는 꿀+마늘 을 섞어 드시면 좋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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