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까운 유명한 곳부터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카메라 찍는 스킬을 빨리 터득해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현제 요코하마에 살고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요코하마 위주로 소개하지 않을까합니다. 처음 간 곳은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입니다. 요코하마 관광지 중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죠. 막상 가니 실망은 했지만...
차이나타운 |
삼국지를 읽어보신 분은 관우라는 장수를 아실 것 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중국에서는 관우는 거의 신격화해서 사당에서 모시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물론 차이나타운에서도 그 사당이 있더군요. 이곳은 칸테이뵤라는 것으로 관우의 제사를 모시는 사당이라고 합니다. 입구부터 TV에서 봤던 화려한 중국풍이 물씬 풍기네요.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음식이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 3가지 입니다.
중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주식같이 먹는 만두, 우리나라에도 있는 약밤(?), 좀처럼 볼 수 없는 상어요리입니다.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문이 곳곳에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의 문부터 차이나타운의 느낌을 확 살려주네요.
야마시타 공원 |
차이나타운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공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보다 이 곳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멋진 야경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멋진 사진을 찍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자동으로 설정하여서 찍은 것 입니다. 멋진 야경의 100분의 1도 담지 못하였군요. 사실 바닷바람도 쎄고 손도 시러워서 사진이 전부 흔들렸습니다 ㅜㅜ
이곳은 marine tower입니다. 차이나타운과 야마시타 중간에 위치에 있어서 멋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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