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의 장점 중 하나가 빠른 웹서핑 속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 3.5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 장점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초기 구동시킬때 엄청난 로딩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느끼셨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파 이어폭스 3.5의 새로운 암호 모듈(NSS)이 IE 임시 인터넷 파일, 기록 정보가 많으면 느려지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파이어폭스를 구동시키는데 IE의 영향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초기 구동 속도를 업시키기 위해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Firefox 3.5 느림보 곰탱이 때려잡기 전에는 초기 구동 시간이 약 26초가 소요되었습니다. 윈도우 포맷을 이틀전에 해서 26초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포맷전에는 1분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느림보 곰탱이를 때려잡고 난 후에는 26초 걸렸던 시간이 약 6초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IE 8.0은 여러가지 버그 문제 때문에 7.0을 더 선호합니다.


 IE 임시 인터넷 파일, 기록 정보 삭제하기
 


인터넷 옵션 → 일반탭 → 삭제 클릭합니다.



임시 인터넷 파일, 기록 정보를 삭제합니다. 모두 삭제를 해도 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IE 임시 인터넷 파일 크기 줄이기
 

임시 인터넷 파일의 존재하는 이유는 임시적으로 해당 웹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여러종류의 파일들을 저장하여, 다음에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했을때 재차 다운받지 않고 임시 인터넷 파일을 이용해서 웹 서핑 속도를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인터넷 옵션 → 일반탭 → 설정 클릭합니다.


사용할 디스크 공간이 기본 1024MB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1024MB → 50MB 로 줄입니다. 꼭 50MB로 줄이라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저장 공간의 크기를 변경하면서 자신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1024MB는 필요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웹 서핑 속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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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 이번에 파이어폭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지만, 파이어폭스의 확장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익스플로러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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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잘 있어라! 난 파이어폭스로 간다! [ 바로가기 ]

높은 언어의 장벽때문에 외국 사이트의 글을 읽는 것은 시도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파이어폭스의 확장 기능은 저를 외국 사이트로 인도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효자 노릇을 하는 확장 기능은 Quick TransLation( qtl ) 입니다.


 Quick TransLation 추가 및 설정
 

[ Frefox 에 추가 ] 확장 기능 qtl 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Quick TransLation  은 구글 번역기 기능을 이용하여 번역을 제공하는 확장 기능 입니다.



1. 체크하시면 qtl를 이용하여 검색하기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면 주소창 옆에 빠른 검색 창에 항상 qtl 이 기본값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저는 체크 해제하고 사용합니다.

2. qtl 을 이용하여 번역을 하게 되면 오픈되는 목록입니다.
 

필요한 목록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3. 체크를 하시면 번역된 내용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체크를 해제 하시면 좌측 그림처럼 번역된 내용이 보이지 않습니다. hover your mouse 위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위의 그림처럼 번역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4. qtl 단축키를 ctrl, alt, F9, F10 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None 로 설정할 경우 웹 페이지를 드레그 할 때마다 qtl 이 실행되어 불편하기 때문에 단축키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ctrl 로 선택했을 경우 ctrl을 누르고 드레그해야 qtl 이 실행됩니다.

5. qtl 번역 내용을 2번의 그림처럼 표시하지 않고, 웹페이지의 주소창에 번역 내용이 표시가 됩니다. 주소창에 번역내용이 표시되어 웹 서핑하실 때 많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Quick TransLation 의 아이콘과 기능
 

웹 페이지 우측 하단에 qtl 아이콘 3개가 생겼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 아이콘은 웹 페이지 우측 하단에 표시됩니다.

1. 녹색 동그라미는 qtl 활성화 / 비활성화 아이콘입니다. 비활성화를 하면 녹색 동그라미가 빨간 동그라미로 바뀝니다. 그리고 웹 페이지를 드레그 해도 번역 내용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2. 디폴트는 English로 표시되어 있고, 39가지 언어 번역를 지원합니다.

3. ▷ 아이콘은 2번에서 선택한 언어로 웹페이지 전체를 번역해서 새텝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CNN 의 메인 페이지를 스샷한 것 입니다. 영어 울렁증인 저에게는 제대로 번역 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블로거님들께서 평가해 주세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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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모드는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을 접속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그림을 지겹도록 봐야 한다. 한두 번도 아닌 로그인 할때마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는 것은 시간 낭비와 엄청난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리자 버튼 클릭만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바로 접속이 되면 엄청 편할 것 입니다. 편한 길로 블로깅을 하실 분은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본문 상단에 있는 그림처럼 로그인 화면에서 주소표시줄의  URL 을 복사합니다.

http://블로그 주소/login?requestURI=http%3A%2F%2F블로그 주소%2Fadmin%2F&try=1

블로그 주소 : pangsan.tistory.com  ( 0 ) 
                  http://
pangsan.tistory.com ( X )



 즐겨찾기의 링크 주소를 바꿔서 즐겨찾기 아이콘을 클릭할때마다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즐겨찾기 아이콘 우클릭 → 속성을 클릭한다.




많이 쓰는 인터넷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즐겨찾기 아이콘 속성창의 모습입니다. 속성창의 IE 의 URL 부분과 파폭의 주소 부분을 수정하면 자동 로그인이 완성합니다.
로그인 화면의 주소표시줄에서 복사한  URL에
&loginid=아이디&password=비밀번호 을 추가합니다.

http://블로그 주소/login?requestURI=http%3A%2F%2F블로그 주소%2Fadmin%2F&try=1&loginid=아이디&password=비밀번호

빨간색 글씨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바꾸시면 즐겨찾기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클릭했을 경우 관리자 모드로 바로 접속이 됩니다. 자동 로그인은 되면서 블로그 메인화면으로 지정하고 싶으면 위의 URL에서 파란색
%2Fadmin%2 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http://블로그 주소/login?requestURI=http%3A%2F%2F블로그 주소&try=1&loginid=아이디&password=비밀번호


이 방법은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사용하시면 큰일납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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