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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여러대를 키보드&마우스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IT/Windows/2009. 4. 29. 17:02


01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을 것입니다. 혹시 책상위에 여러개의 마우스와 키보드가 어지럽게 펼쳐져 있으시지는 않으신지요? 여러개의 마우스와 키보드가를 사용해야만 한다면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엄청 불편합니다.
키보드를 착각해서 다른 PC에 연결된 키보드를 누르면서 '왜 타잉핑이 안돼지?' 라고 생각하면서 실수를 했던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네트워크를 통한 키보드와 마우스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JazzMultiPC 입니다. JazzMultiPC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JazzMultiPC는 프리웨어입니다.

꽁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는 말이 있지만, 무료 프로그램이 있다면 당연히 돈주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서 쓸 이유가 없겠죠. 키보드/마우스 공유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Multiplicity -> $29.95,  (Pro) -> $49.95
maxivista (Standard) -> $29.95, (Professional) -> $49.95 , (Mirror Pro) -> $99,95
synergy -> 무료

시너지는 무료이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생각만해도 너무 비싸네요. 프리웨어가 있는데 추가기능이 많다고 해도 돈을 쓰면서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2.  JazzMultiPC는 한글을 완벽 지원합니다.

 JazzMultiPC은 국내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글을 지원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키보드/마우스 공유 프로그램을 써봤지만, 대부분 외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완벽하게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밍을 제외하면 한글을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완벽하게 한글이 지원하지 않으면 정말 불편했습니다.

3.  JazzMultiPC는 클립보드 기능을 지원합니다.

클립보드 기능이란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ctrl + c> <ctrl + x> <ctrl + v>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복사를 하면 붙여넣기 하기전에 임시로 보관하는 공간이 클립보드입니다. 윈도우에서는 클리보드라고 부르고 도스에서는 버퍼라고 불리는 임시기억장소 입니다.
클립보드 기능을 지원함으로 써 간단한 텍스트 편집을 할때 편합니다.

또한 파일도 복사가 가능합니다. 클립보드가 되지 않았다면 메일이나 USB 등으로 파일을 전송해야 했지만 클릭한번으로 파일까지 전송이 되니 너무 편합니다.


이제 직접 JazzMultiPC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 JazzMultiPC 다운로드 ]

1. 위의 파일을 다운받아 인스톨한다.
인스톨 과정은 클릭 2번만 하면 될 정도로 간단해서 따로 부과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JazzMultiPC 실행 하시면 왼쪽 그림과 같은 방화벽 설정창이 나옵니다. 꼭 차단 해제를 선택하세요. 차단을 하셔도 키보드 / 마우스 공유하는 작업은 잘 됩니다.
그러나 방화벽이 클립보드의 기능을 차단하기 때문에 차단 해제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방화벽으로 JazzMultiPC을 차단 하셨으면 클립보드 기능을 사용하려면 차단을 해제 시켜야합니다.

제어판 → 보안 센터 → Windows 방화벽 을 클릭하시면 왼쪽 그림처럼 방화벽 설정창이 나옵니다.
그림의 빨간색 밑줄 친 부분을 체크해주시면 클립보드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로컬 PC로 등록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로컬 PC로 등록해야합니다. 저는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로컬 PC로 등록해 보겠습니다.

로컬 PC로 등록(C) 클릭만으로 간단히 등록이 가능합니다. 로컬 PC로 등록하면 JazzMultiPC의 트레이 아이콘이 빨간색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로컬 PC 해제도 로컬 PC 등록 해제(D) 클릭만으로 간단히 해제가 가능합니다.

3. 서브 PC 등록
서브 PC는 로컬 PC를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PC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 PC로 등록하실 경우 로컬 PC에서 왼쪽으로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면 서브 PC로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오른쪽 PC로 등록하면 로컬 PC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서브 PC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오른쪽 PC로 등록..(R) 을 해 보겠습니다.

왼쪽 그림의 오른쪽 PC로 등록..(R) 을 클릭하시면 로컬 PC의 IP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만약 로컬 PC의 IP 주소를 알고 있다면 바로 입력할 수 있지만 로컬 PC의 IP 주소를 모른다면 다음의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시작 → 실행 ( 윈도우키+R )을 클릭하시면 명령어 입력할 수 있는 창이 생깁니다. 그곳에 cmd를 입력하면 왼쪽의 그림처럼 도스 화면이 나옵니다.
cmd 창에서 ipconfig를 입력하시면 왼쪽 빨간색 밑줄 부분의 IP 주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컬 PC의 IP 주소를 입력하시면 왼쪽 그림처럼 노란 자동차가 녹색으로 바뀌시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녹색 자동차로 바뀌시면 로컬 PC와 연결이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JazzMultiPC는 간단한 클릭만으로 로컬 PC와 서브 PC를 연결할 수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1. 서브 PC와의 연결이 쉽게 끊어진다.

로컬 PC의 등록을 해제하시면 서브 PC의 등록도 함께 해제가 되어 버립니다. 다시 연결을 하려면 로컬 PC 등록을 하시고 또 다시 서브 PC의 동록도 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로컬 PC를 재부팅하면 모든 서브 PC와의 연결이 해제 되기 때문에 서브 PC와 키보드/마우스 공유를 하고 싶을때마다 설정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2.  마우스 컨트롤이 어렵다.

만약 서브 PC를 오른쪽으로 등록하실 경우 로컬 PC 오른쪽 화면 밖으로 이동하시면 자동으로 서브 PC로 접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컨트롤이 불편합니다. 특히 모든 창의 종료버튼은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존재하기 때문에 클릭하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무료 프로그램이면서 JazzMultiPC의 단점을 보완한 synergy 프로그램을  추천 드립니다. synergy 프로그램은 설정 방법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무료 프로그램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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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용 애드센스의 포인트를 알아보자

IT/Blog/2009. 4. 29. 01:00



도메인용 애드센스란 무엇입니까?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사용하면 아직 준비 중인 새 도메인에 콘텐츠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찾아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브라우저 주소 표시줄에 도메인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만료된 링크를 클릭하여 종종 콘텐츠가 없는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준비 중' 페이지 또는 404 오류 대신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통해 링크, 검색결과, 광고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보십시오. 애드센스에서는 시멘틱 기술을 사용하여 도메인 이름으로 광고를 타겟팅하며 사용자가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할 경우 수익이 발생합니다.

- 애드센스 도움말

애드센스 도움말을 확인하면 위와 같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설명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지만 요약하면 도메인에 접속하여 광고를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포인트1. 페이지 노출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적용해서 수익을 발생하기 위한 첫번째는 도메인에 들어오는 유입자들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검색용 애드센스, 콘텐츠용 애드센스 등은 블러그나 홈페이지 등에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 방문자와 애드센스를 설정한 곳에 들어올 수 있게 하는 매개체가 존재 합니다.
블러그나 홈 페이지는 꾸준한 운영과 업데이트를 하면서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지만 도메인용 애드센스의 경우는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적용과 동시에 더 이상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배너등을 만들어서 자신의 블러그나 홈페이지에 개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2. 짝퉁 도메인 선점해라!

포인트1에서 설명했듯이 한번 설정한 도메인용 애드센스는 더이상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도메인을 얼마나 잘 선택하느냐가 도메인 가격을 뽑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짝퉁 도메인의 최고의 목표는 오타로 인한 방문자 확보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포털사이트인 google 의 짝퉁 gooogle, googel, gogle ....
무수히 많은 짝퉁 조합으로 만들 수 있지만 이미 다 존재하는 것이죠. 구글뿐만 아니라 유명한 사이트의 경우 짝퉁 조합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시고 어느정도 입지를 가지고 있는 도메인을 선택해서 짝퉁 조합을 성공하셔야합니다.

www.daun.net (다음 짝퉁 도메인) 를 접속해 보시면 이런 문구가 들어있습니다.
Daun.com US $9,900.00
Daun.net US $9,900.00
$9,900 을 환율 계산을 해보면 13,419,450 원입니다.
다음 짝퉁 도메인을 13,419,450원에 파시는 것 같습니다. 짝퉁 도메인을 잘 뽑으신다면 복권에 당첨된듯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3. 예지력을 길러라!

유명한 도메인, 짝퉁 도메인의 경우 아쉽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포화상태인 시장에 뛰어 들어서 괜찮은 도메인을 선점하시면 다행이지만, 짝퉁 조합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투자 되어야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선택도 못하고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지력으로 무엇이 뜰 것인가를 미리 예측해서 도메인을 구입해두는 것이 도에인용 애드센스의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웹브라우저인 쿠모(kumo)가 나오는 것을 자신이 빠르게 알게 되셨다면 바로 도메인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간판만으로도 쿠모는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기에 어느정도의 방문자를 확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 www.koomo.com,  www.kuno.com

포인트4. 넓은 시장을 공략하라!

국내 인구 중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몇명이라고 보십니까? 인구도 별로 없는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도메인용 애드센스에 성공하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도메인용 애드센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수로 들어오는 손님 등쳐먹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로 클릭을 유발하기 위해 저도 한때는 본문 상단 우측에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시킨 적이 있습니다. 본문을 읽으려다 잘 못 클릭해서 애드센스를 클릭하기를 바라면서 설정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메인을 구매하실 때 co.kr 보다는 .com  .net 가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떠나서 전세계의 향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도메인 애드센스가 성공에 한발 다가설 것이라 예측합니다.

포인트5. 키워드를 잘 선택하라!

구글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설정하실때 키워드를 4개까지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란 도메인에 개제되는 광고의 내용입니다. 키워드는 4개까지 밖에 설정하실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설정하세요.

제 도메인은 www.rdehat.com 입니다. 도메인 이름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www.redhat.com의 오타를 유도한 도메인 입니다. redhat에 접속하실 생각으로 URL을 입력했는데 실수로 제 도메인에 접속을 하면 그래도 redhat에 관련된 광고라도 나와야 클릭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키워드는 redhat, fedora, linux, centos 4개를 지정했습니다.


도메인 구입부터 구글 도메인용 애드센스 적용까지 1~2시간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설정 과정도 없고, 도메인 1년 가격 13200원 (가가도메인) 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13200원 / 365일 = 36.14원 도메인 가격은 하루 36원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자판기 커피 한번 안먹는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도전해도 좋다고 추천합니다.
도메인이 구해지는데로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하나 더 설정할 생각인데, 그때 도메인 구매부터 도메인 애드센스 적용까지의 과정을 다시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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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두로 양치질 하지는 않는지요?

사는 이야기/일상 생활/2009. 4. 27. 20:49


집에서는 컵에 보관하지는 않는가요?
회사에서는 연필과 볼팬과 같이 보관하지는 않는지요?

지금 위의 사진처럼 보관하고 있다면 빨리 소독과 함께 보관 방법을 바꿔야합니다.
스펀지2.0에서 세균 오염도 측정기를 이용해서 칫솔 위생 상태를 알기 쉽게 분석을 한 것을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변기, 화장실의 보관된 칫솔, 구두, 연필과 같이 보관한 칫솔을 비교 실험한 결과를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위생지수 숫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잘 못 보시면 위생지수가 높은게 좋은 것으로 오해 하실 수 있을 정도로 어이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생지수가 낮을수록 세균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 화장실에 나둔 칫솔은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고, 연필과 볼팬과 함께 보관한 칫솔은 구두속 보다 더럽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지금 변기로 양치질 하고 있었습니다. 구두로 양치질 하는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3번 입속에 들어가는 칫솔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깨끗한 칫솔 관리로 건강을 지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칫솔 위생을 위해 지켜야할 일

      ● 칫솔의 위생을 위해 건조와 살균은 필수
      ● 칫솔 사용 후 물기 없이 보관
      ● 습기가 없는 곳에 따라따로 보관

참 쉽죠 ~!

칫솔 살균 소독법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 물에 담그기

간단한 방법으로 위생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구두로 양치질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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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설정

IT/Linux/2009. 4. 27. 12:06

지금 사용하고 있는 리눅스는 CentOS-5.3 을 사용하고있습니다.
vi 설정 방법은 리눅스 OS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vi 설정 방법을 익혀 두시면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vi 설정 명령어

아래의 명령어는 제가 사용하는 vi설정 명령어입니다.
"은 주석부분으로 명령어 옵션 설명입니다.

set tabstop=4
"Tab을 눌렀을 때 4칸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set cindent
"C언어 스타일의 들여쓰기를 사용한다.
"set cin <약어>
"set nocin 
"들여쓰기 사용을 하지 않는다.
set autoindent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한다.
set smartindent   
"좀더 똑똑한 들여쓰기 옵션이다.
set background=dark   
"화면배경을 좀더 어둡게 한다.
"set background=light
"화면배경을 밝게 한다.
set number   
"행번호를 보여준다.
"set nu <약어>
"set nonu
"행번호를 보이지 않게 한다.
set visualbell   
"'삐'경고음 대신 화면을 번쩍인다.
set ruler   
"화면 우측하단에 (행,열) 번호를 보여준다.
set nowrapscan   
"단어 검색시 문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set nobackup
"백업 파일을 생성하지 않는다.
"set backup
"백업 파일을 생성한다. ex) 원본:test.c 백업파일:test.c-
set hlsearch
"검색어 강조기능을 사용한다.
"set nohls
"검색어 강조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syntax on
"구문강조 기능을 사용한다.
filetype on
"파일종류에 따른 구문강조를 한다.

   vi 설정을 영구적으로 적용하는 방법
vi 설정을 영구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vi 설정 파일인 .vimrc 파일에 위의 vi 설정 명령어를 추가 하시면 영구적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 vi ~/.vimrc 
$ gedit ~/.vimrc
(vi 또는 gedit를 이용해서 설정파일을 수정)

   새로 생성한 유저에게 동일한 vi 설정을 적용시키는 방법
유저에 따라 설정파일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유저를 생성시 vi 설정은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새로 생성된 유저는 자신의 vi설정 파일을 또 다시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자가 만들어 놓은 vi설정을 새로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적용시키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떻게 유저가 생성되는지 원리를 이해하시면 쉽게 해결 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관리자가 새로운 유저를 생성하게 되면 /etc/skel 아래의 파일을 새로 생성한 유저의 홈디렉토리로 복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etc/skel 아래 .vimrc 설정 파일을 만들어 두시면 새로운 유저를 생성할 때마다 /etc/skel/.vimrc의 파일을 복사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지정한 동일한 설정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 vi /etc/skel/.vimrc
$ gedit /etc/skel/.vimrc
(vi 또는 gedit를 이용해서 설정파일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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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 공유합시다!

IT/Blog/2009. 4. 27. 00:28


이제는 저작권 법이 강화되어서 웹에 널리 퍼진 사진 자료를 퍼오는 것도 마음대로 못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모든 자료가 해당하기 때문에 블러깅을 하실 때 많은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블러그 글을 읽다 보면 저작권법에 위반된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위반된 사례 블러그 글
      ● 직접 당해 본 저작권법 위반사례     - 어진님
      ● 블로그음악, 저작권법위반으로 고소당하다    - 라오니스님
      ● 저작권법 위반, 조심하세요...-.ㅡ;;       - 다잘될그야님

   사진 공유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블러그를 하다 보면 방문자의 수를 의식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할 때 사진을 넣는 것과 안 넣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사진을 넣으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원하는 사진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무료로 사진을 제공해준다는 곳을 가면 사진 자료는 별로 없고, 자료는 많지만 유로로 바뀐 사이트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블러그 사용자들끼리 자신의 자료를 공유하면 어떨까 해서 사진공유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자료 공유를 시작하신 drchoi 님과 정원호 님의 영향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앞으로 발전 방향
지금은 사진 자료도 별로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오늘부터 제 사진 자료를 꾸준히 올리다 보면 언젠가는 많은 자료가 모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진 자료뿐만 아니라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는 음악, 영상 등 많은 자료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저의 사진 공유 자료 받는 방법
 Sticube를 이용해서 사진 자료를 업로드 했습니다.


제 블로그 로그 아래 메뉴를 보시면 공유방 있습니다. 공유 방을 클릭하시면 Sticube의 위젯을 달아놓은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어 그 곳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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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각주 / 이전 글 넣기 플러그인을 이용하자

IT/Blog/2009. 4. 26. 00:10


1. 각주 플러그인을 이용하자.

팡상닷컴(사람 사는 세계 ! 블로그 세계 ! IT 세계 ! )    VS   팡상닷컴[각주:1] 

둘중 어느 것이 잘 정리되어 있고, 보기 편하나요?
괄호를 이용해서 설명을 쓰는 것보다 각주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설명을 쓰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주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ootnote(각주)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티스토리 글쓰기 메뉴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각주를 달고 싶은 단어뒤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각주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글쓰기 창 오른쪽에 각주창이 생깁니다.
이곳에 각주에 들어갈 내용을 삽입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태그로 쓰는 방법입니다.
각주를 달 단어 [footnote] 각주내용 [/footnote］
ex) 팡상닷컴 [footnote] 사람 사는 세계 ! 블로그 세계 ! IT 세계 ! [/footnote］

각주에 들어갈 내용을 입력하시고 각주 시작 부분에 [footnote]를 입력하시고 각주 끝에 [/footnote］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이전 글 넣기 플러그인을 이용하자.
글을 작성하다보면 자신이 작성했던 글을 링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다른 인터넷창을 열어서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해서 URL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방법도 있지만,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 중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이용하면 번거로운 절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이전 글 넣기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4가지의 삽입 형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삽입 형태  출력 문구
 없음  티스토리 각주 /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이용하자
 2000/00/00  - 제목  2009/04/26 - 티스토리 각주 /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이용하자
 [카테고리] - 제목  [블로그 세계] - 티스토리 각주 /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이용하자
 2000/00/00 - [카테고리] - 제목  2009/04/26 - [블로그 세계] - 티스토리 각주 /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이용하자

글쓰기 창의 오른쪽 플러그인 창의 이전 글 넣기 를 선택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쓰는 중간에도 플러그린 설정도 가능합니다.


플러그인을 잘 이용하시면 편한 블러깅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사람 사는 세계 ! 블로그 세계 ! IT 세계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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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로우 레벨 포맷(Row Level Format)을 해보자.

IT/Windows/2009. 4. 25. 22:57


로우 레벨 포맷시 주의사항
      ● 해당 제조회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
      ● 해당 모델명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용
      ● 하드디스크를 충분히 작동후 로우 레벨 포맷 실시 ( 약30분 이상 )

로우 레벨 포맷에 관한 포스팅 → 포맷 전의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다?

로우 레벨 포맷을 하기 위해서는 도스 상태에서 포맷을 해야합니다. 도스에서 작업하기 위해서는 시동디스켓을 넣고 도스로 부팅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익숙하지 않는 도스에서 로우 레벨 포맷을 하는 것은 여간 불편하기 때문에 윈도우상에서 로우 레벨 포맷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로우 레벨 포맷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할 로우 포멧 전용 프로그램인 HDD Low Level Format Tool 입니다.

   HDD Low Level Format Tool의 장점
1. 다른 프로그램보다 로우 레벨 포맷을 빠르게 처리한다.
2. 여러 제조회사의 하드 디스크를 지원한다.
    Maxtor, Hitachi, Seagate, Samsung, Toshiba, Fujitsu, IBM, Quantum, Western Digital 
3.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S-ATA (SATA), IDE (E-IDE), SCSI, USB, FIREWIRE. Big drives (LBA-48)

   HDD Low Level Format Tool 사용법

1. HDD Low Level Format Tool을 다운받는다.
    HDDGURN.COM 에 접속하여 HDD Low Level Format Tool ver.2.36 build 1181 를 다운 받으세요.

2. HDD Low Level Format Tool을 실행한다.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포맷할 장치를 선택하고 Continue를 클릭한다.

3. LOW-LEVEL-FORMAT 탭을 선택하고 FORMAT THIS DEVICE 버튼을 클릭한다.

첫번째 탭에서 선택한 장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ORMAT THIS DEVICE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창이 나옵니다.


ARE YOU ABSOLUTELY SURE YOU WANT TO DESTROY ALL DATA ON THE DRIVE?
( 너는 확실히 하냐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지우기를 원하냐? ) 대강 이런 의미임.
로우 레벨 포맷을 하면 더이상 데이터 복구는 불가능 하기때문에 한번더 확인창을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Yes를 클릭하면 로우 레벨 포맷이 시작합니다.


윈도우에서 클릭 몇번으로 간단하게 로우 레벨 포맷을 할 수 있습니다. 포맷 도중에는 다른 작업을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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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얻을수 있는 좋은 점

사는 이야기/일상 생활/2009. 4. 25. 18:50



술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점

      ●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예로부터 술은 삶에 있어서 희로애락을 같이 해 왔습니다.
예식장, 잔치, 장례식장, 졸업식 등 무슨 일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술을 찾게 되는 게 사람인 것 같습니다.

술은 필요악이라고 했습니다. 술은 인간에게 많은 해를 가하는 존재인 것은 불명한 사실입니다. 술을 먹음으로써 많은 병을 유발할 수도 있고, 술로 인해 파탄의 길로 들어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필요악이란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죠.

술을 먹어서 나쁜 기억을 망각하기도 하고, 힘들 때는 피곤함을 숨길 수도 있고, 기쁠 때는 기쁨을 2,3배로 늘릴 수도 있는 마법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은 효과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일주일에 술자리를 1~3회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주 가지는 술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1.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삶을 살면서 중요한 것은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에게 인맥이 어느 정도 형성되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가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인맥이란 중요합니다. 인맥은 살아가면서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맥을 깊고 넓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 가지면 항상 같은 사람과 술을 마실 때도 있지만, 새로운 사람을 사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술자리를 가지면 은근한 친밀감을 형성해서 더 빠르게 친해지기 때문에 인맥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서로 마시고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 세 좋은 관계가 형성돼서 술자리 후에도 계속 이어졌던 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그 친구와의 동질감을 형성하기도 하고, 그 친구의 좋은 점을 발견해서 친한 친구로 바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수박 겉핥기 식의 인맥형성을 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새로운 인맥 형성이 만들어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그 인맥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은 술자리 이외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자리에서는 술의 효과인 용기를 얻어서 자신의 가슴 깊이 간직한 상처도 허물없이 말할 수 있듯이 마음 깊이 간직한 고민을 상담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고민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활을 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불러와서 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고민을 술자리에서 상담할 수도 있고, 술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고민 상담을 통해 그 사람의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3.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가슴속에 간직한 스트레스 때문에 화병으로 세상을 등지시는 분도 계시고, 스트레스 때문에 성격이 변한 사람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좋지 않는 결과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미리미리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웃고 이야기하는 도중에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과 같이 고민해결을 통한 스트레스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술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 술은 자제하는 것이 건강상 좋습니다!

      ● 술은 마시되 곱게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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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전의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다?

IT/Tip/2009. 4. 23. 21:03



친구 : 컴퓨터가 이상해. 한번 봐줄래?
필자 : (전원ON) 윈도우 지렁이가 많이도 나오내! 엄청 느리겠군!
친구 : 윈도우 지렁이?
필자 : 컴퓨터 전원을 키면 윈도우 로그가 나오는 화면 아래 이렇게 지나가는 스크롤같은 것을 지렁이
          라고 해. 몇 마리가 지나갔느냐에 따라 대강 컴퓨터의 속도를 체크할 수 있단다.
친구 : 신기하내. 뭐가 이상한거야?
필자 : 잠깐, 우선 바이러스 검사부터 해보자.
          (헉뜨!) 트로이목마, 웜 .... 바이러스 천국이군 ㅜㅜ
필자 : 너 바이러스 검사는 언제 했니?
친구 : 기억이 안나는데 ㅡㅡ;
필자 : 바이러스 검사는 틈틈히 해줘라.
          컴퓨터 포맷은 언제 했니?
친구 : 1년전쯤 했었나?
필자 : 그냥 하드 포맷하자. 지금 컴퓨터 손 본다고 어떻게 할 수준이 아니다.
친구 : 너 알아서 윈도우까지 설치해둬라. 

제 주변 사람 중에 컴퓨터 관리를 너무 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바이러스 천국, 엉망진창인 하드디스크, 폭파 직전의 윈도우를 저에게 고쳐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한마디로 끝내죠. 그냥 포맷해라!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포맷이란 용어.
포맷을 하면 하드디스크가 깨끗이 청소된다고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흔히 말하는 하드포맷(HDD Format)이란 논리적 포맷(High Level Format)을 말하는 것입니다.

포맷 전의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다? 의 정답을 알기 위해서는 포맷의 종류와 뜻을 먼저 알아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포맷의 종류
1. 논리적 하이 레벨 포맷(High Level Format)
2. 물리적 로우 레벨 포맷(Low Level Format)

논리적 포맷이란 파티션을 나누고 논리적으로 섹트와 트랙을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해 선행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비포장 도로에서 스포츠카를 타기위해 도로를 다지고 골라서 아스팔트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포장 도로는 하드디스크를 뜻하고 스포츠카는 운영체제를 뜻하는 것입니다.

- 파티션을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빠른 포맷)
- 파티션을 FAT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빠른 포맷)
- 파티션을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
- 파티션을 FAT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

윈도우를 설치할때 봤던 포맷 선택 설정부분으로 논리적 포맷은 일반 포맷 방식과 빠른 포맷 방식 2가지를 지원합니다.
일반 포맷 방식은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정보를 담고있는 테이블을 삭제하면서 기록된 데이터를 같이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데이트를 삭제하면서 불량섹터를 검사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빠른 포맷이란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정보를 담고있는 테이블을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기록된 데이트는 삭제 하지 않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는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량섹터를 검사하지 않기 때문에 포맷의 시간이 조금밖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로우 레벨 포맷이란 하드디스크가 공장에서 출시 되는 시점으로 돌린다는 것입니다. 하드디스크에 섹터와 트랙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입니다.
 
일반 포맷의 불량섹터를 검사하는 작업은 논리적인 불량섹터 검사이고, 로우 레벨 포맷은 물리적인 불량섹터를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로우 레벨 포맷을 하면서 불량섹터를 복구 하기도 합니다.


하드디스크의 포맷을 하면 하드디스크가 깨끗히 비워져서 아무런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빠른 포맷 방식은 데이터의 정보를 저장하는 공간만 삭제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의 어딘가에는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이터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포맷전의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흔히 파이널데이터(finaldata)를 많이 사용합니다.

100%의 데이터의 복구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데이터 복구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어딘가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하드디스크 전체를 스캔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시지 않고 포맷하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습관은 중요한 파일은 백업하는 것입니다.
※ 주의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실 경우는 주위분들을 뿌리치시고 하세요!
이를 어겼을 시 조용히 혼자만 즐겼던 이상한 파일 목록에 당황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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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의 특별한 이벤트( 바라쿠타 1TB 증정 )

IT/Info/2009. 4. 21. 19:55


★ 블로거와 함께 하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12’ 증정 이벤트!


 
대용량 HDD가 필요한 이유
몇년전까지만 해도 100GB를 넘는 하드를 가지고 있으면 친구들 사이에 어깨에 힘좀 주고 살았던 때가 있었죠. 그러나 이제는 100GB 이하의 하드를 구경하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되었습니다. 

저는 160GB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러나 160GB는 파일의 대용량화로 인해 100GB는 쉽게 오버플로우가 되어버립니다.
윈도우XP( 20GB ) + 리눅스( 30GB ) + 필수유틸리티( 20GB ) + 문서( 10GB ) + 백업파일( 20GB ) + 동영상,음악( 50GB ) = 150GB

160GB의 하드 용량중 10GB의 용량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멀티부팅을 해서 리눅스를 같이 사용하려고 파티션을 분할할때 리눅스의 공간을 얼마나 사용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멀티부팅은 너무 어렵더군요.

영상물이 대략 700MB의 사용공간을 필요로 하니 몇개의 영상물을 다운받을 경우 하드는 더이상 저장공간이 남지 않아서, 삭제 → 다운로드 → 삭제 → 다운로드를 반복하면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TB의 용량이 있다면 지금의 걱정도 해소될 뿐더러, 예전에 눈물을 머금고 삭제했던 소중한 자료를 백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게 1TB HDD가 생긴다면
지금부터라도 소중한 자료를 지우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자료를 백업시키지도 못하고 저장공간의 한계로 지웠던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여러가지 운영체제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윈도우XP, 윈도우비스타, 윈도우7.0, 리눅스 등 여러가지 OS를 한꺼번에 쓰면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꿈의 1TB가 생긴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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