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비해서 헬스장 등록을 위해 이리저리 시설을 보러 다니는 중이었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음악을 들으면서 걸어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매형의 추천으로 새로 생긴 사우나겸 헬스장이 있다고 해서 조금 먼 거리이지만 걸어서 갔습니다. 2층에 위치했다는 간판을 보고 걸어가던중 한순간 몸이 경직되더군요.
그 이유는 발이 바닥으로 쑥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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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편하게 슬라이드쇼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대리석인지 뭔지 모를 바닥재료가 제대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깨져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진은 불과 3장에 불과하지만 2층 전체를 돌아 본 결과 사진과 같은 곳이 상당부분 눈에 띄더군요. 그 건물은 5층빌딩이었는데 불안해서 다른층은 돌아보지 않았습니다만 다른층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밟은 부분도 깨져 있던 부분으로서 발이 깊게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2층이라는 인식과 발이 쑥 꺼진다는 느낌때문에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에 연못이나, 개울가에 물이 얼어서 걸어가다가 우두둑~ 소리를 내며 얼음에 금이 갔던 경험을 해보신 분은 제 느낌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음에 금이 갔던 때는 얼음에 금이 생길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걸어간 것이지만, 느닷없이 2층에서 발이 쑥 들어갔던 충격은 얼음에 금이 간 충격보다 몇배의 심하더군요!

심장마비는 아니었지만, 만약 심장이 안좋은 분이 저런 경험을 하시면 조금은 위험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부실공사는 모두가 아는 인정하기 싫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

부실공사로 인한 대형 사고가 이제는 일어나지 않기를...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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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을 대비해 운동 or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또한 여름을 대비한 헬스장을 다니려고 마음 먹은지 어느덧 2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겨우 헬스장 등록까지가 2주입니다. 아직 집에서 숨쉬기 운동만 하는 중이죠.

2주는 짧지 않은 시간인데 2주가 흘러갔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게으름 + 오랜만에 운동을 하려니 뇌에서부터 일어난 강한 거부반응 때문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 사람도 여럿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름을 이겨라!
게으름이란 대단히 무서운 병(?) 이죠. 마땅히 고치는 약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점점 늘어만 가는게 게으름이죠. 제가 생각한 고치는 약은 자신의 마음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했던 것을 바로 실천하는 마음뿐 고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저도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있네요^^;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로 멀고도 어려운듯 싶습니다.

   운동을 즐기는 자세를 길러라!
오랫동안 운동을 안 한 사람은 쉽게 운동을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은 쉽게 들지만,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면 괘난 걱정도 들고,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인해 운동 시작하는 날을 내일로 계속 미루고 일쑤죠.

몇년전 사진인지-_-; 지금 모습은 비유가 안좋은 신분을 위해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어느 날 전신거울에 제 모습이 인상을 찌 뿌리게 만들더군요. 예전 제 모습은 몸짱은 아니었어도 똥배와 허리에 두른 두꺼운 벨트는 없었는데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은 아저씨 체형이 되어버렸더군요. 컴퓨터 관련 직업을 하다 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똥배 근처만 살이 쪘더군요.
몸무게는 1KG 줄었는데 왜 뱃살만 늘어났는지... 한숨만 나왔습니다.

게으름 + 운동거부 반응이 낳은 결과물
① 2주간의 허송세월
② 헬스장 등록증
③ 런닝화 ( 런닝머신을 하기 위해 구입 )
④ 이어폰 ( 헬스중 심심할까봐 이어폰 구입 결정 )

게으름은 그만!
운동 거부반응은 그만!
몸짱을 위해서 시작할 때입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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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면 당연히 사야할 물건이 노트북 가방입니다.
처음 노트북 가방을 사면서 주위사람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 백팩을 샀습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약 7만원 짜리 가방이었습니다.



저의 14인치 노트북을 잘 가지고 다녔던 가방이 저도 모르게 힘들었나 봅니다.
노트북과 함께 컴퓨터 학도이기 때문에 컴퓨터관련 서적 1권정도는 들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책은 여간 두꺼운게 아니죠...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일본어 책과 노트를 안가지고 다닐 수가 없게 되어서 책 2권이상은 꼭 들고 다녔던 것입니다.
그래서 서서히 가방끈이 찢어 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일본회사에서 연수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나름 당황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엔화가 1600원정도의 가치였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방을 사는 것은 조금 힘겨운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방끈이 서서히 찢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연수기간이 끝날때까지 버텨줄지 문제였지만 최대한 돈을 아끼기 위해 끝까지 가방을 매고 다녔습니다.
사실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좀 너덜너덜한 가방끈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었거든요. 만약 한국이라면 바로 다른 가방으로 바꾸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는 사람 없는 일본이라서인지 얼굴이 철판이 되더군요.

정도 많이 들었던 가방이지만, 이제는 옷장에서 편안히 잠들고 있답니다.
이제는 백팩이 아닌 들고 다니는 가방을 샀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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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남들과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 크게 깨달았습니다. 모두 똑같은 광고들 중에서 차별화된 광고를 본다면 그 인상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 일본 라리타공항의 가게들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가게 앞에 전시해 놓은 물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슷비슷한 물건을 가게 앞에 전시만 해놓은 물건들을 아무생각 없이 보는 도중 신기한 물건이 눈에 띄어 그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을 이용한 것이지만, 행인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특이했습니다.

지금같이 어려운 이 시기에는 생각하는 차이를 조금만 바꾸면 밝은 길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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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린이들은 추위를 못 느끼는 줄 알았습니다. 이 추운 날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인데, 일본에서는 일상적인 모습이더군요. 한국에서는 한 겹이라도 더 껴 입혀주려는 어머니들의 보살핌(?)이 너무 하다는 느낌마저 들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자지간의 어색한 뒷모습!


처음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어린이를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어린이들은 추위를 별로 못 느끼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착각이었다고 생각한 것은 몇 분도 안 되어서 깨져버렸습니다.
조금 더 가다 보니 반바지 입은 어린이들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신기한 것을 떠나서  '
부모는 왜 자식에게 반바지를 입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사진을 보시면 아버지는 두꺼운 옷을 입고 아들은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이상하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곰곰 히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
역시 아이들은 강하게 키워야 해 ~!' 라는 이유밖에 생각나지 않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해 졌습니다
.
그래서 일본인 여선생님에게 물어보니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가 있더군요. 선생님도 처음에는 왜 반바지를 입는지에 대해 잘 모르시더군요. 곰곰 히 생각해고 저에게 한말은 '습관
'이란 말이었습니다
.

일본인들은 예전부터 반바지를 입고 생활하는 게 일상적인 모습이랍니다. 얼마 전까지는 육상선수들이 입는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사진의 반바지 길이 정도를 입고 다닌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의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인들의 눈에 우리나라의 이것저것이 이상하게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미쳐 생각지 못한 저의 실수였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자신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증거이자, 기회이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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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을 지저분 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전부 지워버리고 사용합니다. 예전 컴퓨터의 성능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많이 있으면 컴퓨터 부팅속도에 영향이 있어서 그때부터 바탕화면 정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의 습관으로 바탕화면은 깨끗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배경화면의 그림을 볼 수 있으니까요.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다 지우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켜서 실행하는 아이콘의 개수는 보통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늘 하는 행동패턴은 비슷해서 많은 아이콘을 클릭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없어도 불편을 느끼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바탕화면 아이콘을 지우는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윈도우XP를 기준의 설명이니 다른 OS인분은 설정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1. 바탕 화면 아이콘( 내 문서, 내 네트워크 환경, 내 컴퓨터 ), 바로가기 삭제 방법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을 연다. ( 바탕화면 우클릭→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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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휴지통 아이콘 삭제
시작→실행(윈도우키 + R)   gpedit.msc 입력하면 그룹정책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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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같은 방법으로 모든 아이콘을 삭제 가능하나 첫번째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3. 블루투스 아이콘 삭제
블루투스를 설치하면 아이콘 삭제 목록이 없어서 지울 수가 없을 경우 사용하세요.
시작→실행(윈도우키 + R)   regedit 입력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나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
Desktop\NameSpace 이동하시면 {6af09ec9-b429-11d4-a1fb-0090960218cb}
  
이런 형태의 블루투스에 대한 키값이 있습니다.
그 키값을 삭제 해주시면 블루투스 아이콘이 삭제 됩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었지만, 이미 삭제해서 블루투스 키값이 존재하지 않는군요.


4. 휴지통 아이콘을 삭제하지 않고 투명하게 설정하는 방법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을 연다. 1번과 같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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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이름은 변경 할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레지스트의 값을 변경한 후 휴지통 이름을 지우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시작→실행(윈도우키 + R)   regedit 입력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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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지통 이름을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지통 우클릭 → 이름 바꾸기(M) → ㄱ → 한자키 → 1번선택
여기까지 하시면 휴지통 아이콘을 투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지저분한 바탕화면 NO!    깨끗한 바탕화면 OK!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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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를 위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보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인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해서 외국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신 분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일본어 공부하려고 많이 물어보고 결정을 한 것은 영상물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영상물을 권유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부터 쓰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주관적인 의견인 점 참고하세요.


보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보는 시점이 중요하다.

영상물을 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외국어 레벨이 어느정도 인지 인식하고나서 결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제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 일본어 공부기간 : 1년 )
1년 공부한거 가지고 이런 글을 적는 것도 우습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제 막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무식하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외국어 공부에 발을 디딘 시점

영상물 보는 것은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저도 일본어를 막 시작했을 당시에는 외국어에 대한 무한에너지를 발사하면서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아보았고, 당연히 영상물도 접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까운 시간 허비했다고 느껴집니다.

영상물을 그대로 보면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자막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물을 보다보면 처음의 취지와는 다르게 영상물의 내용에 심취한 나머지 자막만 보고 있는 당신을 느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도 못할 뿐더러 궁금하지도 않게 됩니다.

1시간의 영상물을 본후에 단어 몇개라도 알게 되었으면 많은 수확을 거둔것입니다. 그러나 평소 알고 있던 단어가 아니면 잘 들리지도 않는 법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영상물을 보는 것보다는 단어를 외우시거나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1~2년 외국어 공부를 한 시점 ( 열심히 공부했다는 가정 )

이 시점에는 영상물을 적극 추천합니다. 영상물 중에서도 드라마가 그나마 현실적이고, 공부하시고 계신 나라의 일상 모습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게 된다는 보너스도 딸려 있습니다.

이제는 자막없이 영상물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시기입니다. 모르는 단어, 문장이 있어도 앞뒤의 대사를 통해 그 내용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물을 보는 관점이 취미, 재미를 떠나서 본연의 공부의 목적을 취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특히 현지에서 배우지 못하는 많은 것을 영상물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영상물의 내용을 그대로 외워서 외국인과의 대화에 쓰실 경우 자칫하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있게 말한 영상물의 대사도 그 상황이나 뉘앙스에 맞게 써야한다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
외국어 공부는 끈기와의 싸움인 듯 합니다. 도착지에 빨리 가는 지름길이 있어도, 그 지름길은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며, 그 도착지는 자신이 생각한 곳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당신은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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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은 세일러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그녀들 때문이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세일러복이란 짧은 치마( 주름치마? )를 말합니다간혹 한두 명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닌,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

한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
저는 지금까지 짧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여자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보신 분도 있겠지만 한국은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적습니다.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여중고생들을 간혹 보기는 했지만 치마 안에 체육복 등을 입고 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한국의 여중고생의 치마 길이가 예전보다 많이 짧아지기는 했지만일본에 비하면 아직은 조족지혈입니다
.

마지막으로 치마를 입고도 자전거를 잘 탄다는 점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자전거의 속도 때문에 치마가 뒤집어질 수도 있지만, 치마 입고 자전거 타는 요령이라도 배우는지 그런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종종 속옷이 보이는 경우는 있지만 그 경우는 치마의 길이가 무척 짧아서 보이는 경우입니다
.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국제적으로 변태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첨부 못하는 게 못내 아쉽네요
.

짧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여중고생 등을 흔히 볼 수 있는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만, 이유와 간단했습니다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에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
학교가 가까우면 걸어서 가도 되지만, 자전거로 학교까지 통학을 하더군요. 학교가 좀 더 먼 경우는 가까운 전철까지 자전거로 타고 전철로 갈아타서 통학을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
학생뿐만 아니라 회사원들도 이런 방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

여행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생각하다 보면 교통비 때문에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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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상상해보셨습니까?

꿈만은 아닌 모습이 될 것입니다.

자 해보세요!








외국인과의 대화를 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
그렇다고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전 지금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
일본어를 1년 정도 배웠습니다
.
8
개월의 일어 실력으로 일본인과의 회화는 좀 아니더군요
^^;
그러나 낙담할 것은 없습니다. 기본 문법만 끝낸다면 어느 정도 대화는 가능합니다
.
지금도 어느 정도 대화는 가능하지요
!
실제 일본인도 일상생활에서 300단어 정도밖에 안 쓴다고들 합니다
.
그럼 전 일본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본론으로 들어가죠
.

   자신감입니다.
일본인과의 대화를 할 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아는 단어도 생각이 안 나는 것이죠
.
저희는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인입니다
.
문법, 어휘 등이 틀려도 되는 것입니다
.
틀리는 게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이죠
.
과감히 아는 범위 내에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죠
.

   긴장하지 마라.
긴장하면 아무 소리도 안 들립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는 들려도, 긴장하면 자신과 대화하는 상대의 말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법입니다
.
그만큼 긴장하면 되는 일도 안 되는 법이죠
.

   첫 단추를 잘 껴라.
처음의 말 할때 자신의 만족할 만큼 대화가 잘 되었으면 그 대화는 50% 성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첫 단추를 잘못 끼면, 그 대화는 계속 엉키게 되어 있습니다
.
첫 단추를 잘 맞추면, 자신감을 가지게 되므로 회화는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

   바디렝기지를 이용하라.
세계 만국의 공용어인 바디렝기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어휘 등은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대화의 맥이 끊길 수가 있습니다
.
그때는 역시 임기응변으로 바디렝기지를 이용하여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

http://pangsan.tistory.com/11   [Skype] 메신져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사귀기 

자신의 실력이 떨어진다 해도 위의 4가지를 지킨다면 어느 정도의 회화는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
길에서 외국인이 물어봐도 뒤 돌아서서 도망가지 마시고, 맞서 이야기 합시다 !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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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적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어 보십시오.
그렇다고 너무 우습게 보시면 큰일납니다!
지금 쓰는 내용은 면접의 기본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의 입사할 목적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가 좋건 나쁘건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 회사에 서류를 제출할 것입니다.
"
갈 곳이 없어서 막연히 귀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막연한 생각을 말하지 말고, 체계적인 목적을 생각해서 말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IT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IT Skill을 올려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취업하기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으려니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사람으로써 시작을 했으니 끝을 보고 싶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제가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제가 한만큼의 노력에 대한 결실은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계해라.
헬렌 켈러가 한말 중에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전 글을 보고 나서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꿈의 전부가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 살 인생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인생의 종착역까지 꿈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사람을 객관적으로 나누는 것 중에 성공과 실패의 두 가지가 있겠죠.
성공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당연히 성공한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 입사한 10명의 사람들에 대해 회사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9명의 사람들이 그 회사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 1명이 회사의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히 그 회사는 안 좋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안 좋다는 사람보다 좋다고 했던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왜 그 회사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만큼 자신은 그 회사에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좋은 이야기를 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부화뇌동]
우레 소리에 맞추어 천지 만물이 함께 울린다는 뜻으로,자기 생각이나 주장 없이 남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말.
부화뇌동을 하지 말자.

   마음가짐을 다시 하라.
요즘 면접은 그 사람의 능력보다는 인성을 더 많이 봅니다.
그 인성의 첫 번째가 마음가짐입니다.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생활합니다.
아리가또, 스미마생 밖에 몰랐던 저인데도 불과 8개월 정도 공부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쉬운 회화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똑똑한 게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기에 가능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메모를 하고 버리지 말자.
습관적으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저도 항상 메모를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러나 메모만 했지, 그 메모를 잘 보지는 않았습니다.
메모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보다 그 메모를 만화책보듯이 보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정보를 들으면 꼭 실천하라.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그 정보만 알 뿐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100
가지의 좋은 것을 들었어도 한가지도 실천하지 않으면, 한가지 좋은 것을 듣고 한가지만 실천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준비 요령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거울을 보고 연습하라.
자신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연습을 하면 면접의 자세을 고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바른 자세가 얼만 만큼 중요한지는 말을 하지 않아도 모두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녹음을 해서 많이 들어봐라.
면접질문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자신이 알아서 준비하실 것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 자신의 말투의 나쁜 습관이나 틀린 어투 등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고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경기의 침체로 인해 취업의 문은 작아지었을지언정 내 포부는 작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포부 그대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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