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딩을 하면 그 프로그램에 맞는 툴을 사용하게 됩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는 분은 영어로 된 툴을 쓰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한글로 된 툴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글로 된 툴을 사용하면 에러메시지까지 한글로 출력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러메시지가 한글로 출력된다면 그때만은 편할지 모르지만, 다른 영문툴을 상용할때 영어로 된 에러메시지를 보면 어떤 에러메시지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에러메시지만큼은 영문으로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 회사에서 어느 툴로 개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때 한글을 지원하는 툴이 아니라면 상당히 고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영어 울렁증이 있지만 영문으로 에러메시지를 보다보면 어느정도 에러메시지의 뜻을 알수 있게 되더군요. 영문 에러메시지에 익숙해 진다면 어느 툴을 사용하더라도 영어 울렁증으로 힘들어하는 것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에러메시지만 영문으로 출력하기
 


위의 그림처럼 한글로 나오는 에러메시지를 영문으로 바꿔보겠습니다.


Visual Studio 설치 폴더 → VC
→ bin[각주:1] 폴더로 이동하게 되면 위의 그림처럼 여러가지 파일들이 보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 1042, ko 폴더를 삭제 해 주시면 에러메시지만 영문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1042, ko 폴더를 삭제해 주는 것보다 다른곳에 백업을 해 두시고 삭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에러메시지를 한글로 보고 싶으면 삭제했던 파일을 백업 파일로 복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간단히 폴더 2개를 삭제하는 것으로 위와 같이 에러메시지만 영문으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1. Visual Studio 2005의 경우 경로를 디폴트로 지정된 것을 사용하였다면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VC\bin 위치가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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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6.0 에서 VS2005 로 넘어 오면서 많은 기능이 추가 되었지만, 없어진 기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WM_INITDIALOG는 메세지가 아니라서 이벤트 처리하는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다이얼로그를 직접 오버라이드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1. 해당파일.h 파일의 protected: 아래에 OnInitDialog() 메서드를 선언합니다.

protected:
 virtual BOOL OnInitDialog();


2. 해당파일.cpp 파일에 OnInitDialog() 메서드를 정의 합니다.

BOOL 클래스명::OnInitDialog()
{
 CDialog::OnInitDialog();    

 // TODO: 여기에 명령 처리기 코드를 추가합니다.
return 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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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6.0 에서는 클래스위자드를 이용하여 이벤트 처리를 할 수 있었으나, VS2005 에서는 클래스위자드가 없어졌습니다. 더 편하게 만든다고 했지만 오히려 더 불편한 감이 있네요.

 이벤트 처리는 어떻게???  


클래스뷰의 해당 클래스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 속성( ALT+ENTER ) 를 누르시면 속성창이 활성화 됩니다.


속성창의 번개 모양[각주:1]을 클릭하시면 이벤트 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툴바의 ID 값은 나타나지 않아서 툴바에 대한 이벤트 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편법을 이용하여 툴바에 해당하는 이벤트 처리를 해야합니다.

1. 리소스 뷰 창을 연다.
2. Menu → IDR_MAINFRAME 메뉴를 생성한다.
3. 메뉴의 ID 값을 툴바의 ID 값과 일치 시킨다.
4. 클래스 뷰에서 메뉴에 해당하는 이벤트를 처리한다.
5. 메뉴를 삭제한다.


저는 이런식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 왼쪽 그림의 빨간 네모 박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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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에 따른 에러 메시지창은 여지없이 나오지만 에러메시지는 대부분 영어로 나와서 그 의미를 알 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에러메시지 창의 에러 메시지를 번역하려고 해도 영타가 느리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참고로 왠만한 에러메시지는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하면 대부분 나옵니다.[각주:1]

 에러 메시지를 복사하는 방법  

알고 보면 단순한 기능인 ctrl + c 를 누르면 에러 메시지를 복사 할 수 있답니다.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나왔다고 가정할때 ctrl + c 를 누르고 메모장에 ctrl + v 를 입력하면 클립보드가 됩니다.



윈도우의 에러 메시지 뿐만 아니라 알림창 경고창 등의 대화상자(dialog box)는 전부 클립보드를 지원합니다.



  1. 전 네이버 광팬이 아니랍니다. 수작업 네이버 검색 시스템이 왜 국내 포털사이트 1위인지 이해가 안가는 1인이랍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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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노트북 이상으로 인하여 포맷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맷 후 인터넷을 연결하기 전에 서비스팩과 백신을 설치 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컴퓨터 관리의 기본 중 기본으로 웹으로부터 컴퓨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입니다. 컴퓨터 포맷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백신을 어떤것으로 선택할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중요한 작업을 하지 않는 필자이기에 유료백신은 사용하는 것은 사치이기 때문에, 무료 백신중에서 괜찮은 백신을 찾기 위해 신중을 기합니다.

국내 무료 백신으로 PC그린, 알약, V3 라이트 등이 있지만, 외국의 3대 무료백신이라고 불리우는  Antivir, Avast, avg 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Avast는 사용해봤지만 저랑 맞지 않아서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삭제를 했고, Antivir, AVG 는 영어 울렁증으로 사용할 엄두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AVG 백신이 한글 지원을 한다는 정보가 입수되어서 오늘 AVG 백신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제공할지는 의문이지만, 어느정도 신뢰성있는 백신이기에 사용해보고, 한달 후에나 사용 리뷰를 작성해야 할 듯 합니다.


위의 그림은 AVG 무료 버전과 상용버전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VG Anti-Virus 실행 화면입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드네요.


AVG Anti-Virus CPU 점유율입니다. 많은 CPU를 점유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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