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브엑스 때문에 끝가지 같이 가려고 했던 IE를 이제 버리려고 합니다. IE를 버리고 다른 웹 브라우저를 어떤 것을 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웹 브라우저의 시장 점유율을 살펴 본 결과 파이어 폭스가 2위로 상당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 점유율 - 2008년 12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 68.15%
 파이어폭스 - 21.34%
 사파리 - 7.93%
 크롬 - 1.04%
 오페라 - 0.71%
 넷스케이프 - 0.57%
 기타 - 0.24%
출처 : wikipedia

어느날 학교 선배가 웹서핑을 하고 있는 것을 뒤에서 지켜봤던 일이 있었습니다. IE 만 써봤던 저에게 신세계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엄청난 부가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 파이어폭스를 봤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파이어폭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차일피일 파이어폭스로의 전향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파이어폭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바꾸면서 생긴 걱정거리  

막상 파이어폭스로 바꾸었지만 엑티브엑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IE 와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파이어폭스의 매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IE를 사용안하고 파이어폭스로만 웹서핑을 할 수 없을까해서 학교 선배에게 물어보니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을 이용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009/05/09 - 파이어폭스 필수 확장기능 IE View & IE Tab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인 IE View, IE Tab 는 저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비록 파이어폭스만으로 엑티브엑스의 벽을 넘을 수 없지만, IE 아이콘을 사라지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바꾸어서 좋은 점  

다양한 확장 기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바꾸면서 편리한 확장 기능을 설치 해보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3가지 확장 기능을 포스팅했지만, 점차 늘려갈 예정입니다.

2009/05/09 - 파이어폭스 필수 확장기능 IE View & IE Tab
2009/05/08 - 즐겨찾기를 키보드로 할 수 있는 파이어폭스 SiteLauncher
2009/05/08 - 파이어폭스로 네이트온 무료 문자 보내기

IE 보다 웹서핑 속도가 더 빠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웹 로딩 시간이 좀 줄어든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대 만족을 느끼면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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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res de Lou


 웹폰트는 왜 필요한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폰트 이외에 자신이 평소에 즐겨 쓰는 폰트나 웹사이트에 어울리는 폰트를 원하게 됩니다. 윈도우 폰트는 .ttf 포멧 형식이고, 웹폰트는 .eot 폰트로 윈도우 폰트를 웹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은 안됩니다. eof 형식으로 변환을 해야 웹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는 어디에서 구하는가?  

저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폰트의 종류는 247가지가 됩니다. C:\WINDOWS\Fonts 폴더로 이동하시면 윈도우에 설치된 폰트의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 제 윈도우 폰트 목록

웹폰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우선 폰트를 구해야하는데 예쁜폰트는 유료로 많이 팔고 있습니다. 유료 폰트도 좋지만 무료로 폰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무료 폰트 제공 사이트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1001fonts.com/
http://www.dafont.com/
아이티스터디
조선일보 서체
나눔글꼴
소야홈

 웹폰트는 어떻게 변환하나?  

윈도우 폰트를 웹폰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느 프로그램은 MS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인 WEFT 입니다.

★ 웹폰트를 변환하기 위한 준비물

1. Microsoft WEFT
  [ 다운로드 ]
2. 웹폰트 변환에 필요한 자료 
[ 다운로드 ]
3. 글꼴( 나눔고딕.tft )  [ 다운로드 ]

1. WEFT 설치      


WEFT 를 설치하기 전에 준미물은 다 준비하셨는지 체크하시는 거 잊지마세요.

WEFT 를 설치하다 보면 Components 설정에 Database componerts 항목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체크를 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방지하시는 게 좋겠죠.
예를들어 폰트목록에 폰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기도 합니다.



2. WEFT 시작      


1. file:// 선택 → 2. 웹폰트에 필요한 자료 파일의 index.html 을 지정한다.


Skip analysis 체크한다.


다운받은 폰트를  C:\WINDOWS\Fonts 에 붙여넣기 하시면 글꼴이 생성됩니다.
1. Add 클릭 → 2. 나눔고딕 선택 → 3. 확인


1. 선택한 폰트를 클릭한다.( ? 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 2. Subset 클릭


1. Hangul 선택 → Load 클릭


1. All files 선택 → 웹폰트에 필요한 자료 파일의 Aubset-All 클릭


Show CSS @font-family declarations 체크한다.


C:\myfont 폴더 안에 DBFNTO.eot 파일이 생성 되었을 것입니다. 밑줄친 2가지는 꼭 기억하고 웹 페이지에서 설정하실때 써야 합니다.

 웹 페이지 웹폰트는 어떻게 적용하나?  

생성된 eot 파일을 웹페이지에 업로드 해야합니다.
티스토리 기준으로 관리자 → 스킨 → 파일 업로드 를 클릭하여 eot 파일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HTML/CSS 편집 skin.html 의 <head> 와 </head> 사이에 아래의 코드를 삽입해 주세요.

<style type="text/css">   
@font-face {font-family: 폰트 이름; src:url(폰트 위치);}   
</style>

  빨간글씨로 표시한 폰트 이름은 eot 파일을 만들때 생성된 폰트이름을 적고, 폰트 위치 는 폰트를 업로드한 곳의 url을 적으시면 됩니다.

웹 페이지 전체 글꼴 수정

<style type="text/css">   
@font-face {font-family: 폰트 이름; src:url(폰트 위치);}   
body {font-family:폰트 이름; font-size: 12px:}
</style>

style.css 에서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만 폰트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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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급하게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 xxx 고등학교) 에 갔습니다. 항상 아침 식사는 하고 다니던 버릇이 있어서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서둘러 시험장에 가니 시간이 남아서 근처 슈퍼에서 삼각김밥과 우유를 샀습니다. 슈퍼에는 삼각김밥이 몇 개 남아있지 않아서 오늘 새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유통기간도 오늘까지이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그냥 사버렸습니다. 참고로 삼각김밥은 하루가 지나면 먹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허겁지겁 개 눈 감주 듯 먹어 치워 버리고 시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날 무렵부터 배가 너무 아픈 것이었습니다. 그때서야 좀 전에 먹었던 삼각김밥 생각이 나고,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에 대한 걱정뿐이었습니다. 시험 도중이어서 함부로 화장실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만약 갈 수 있다고 해도 작은 볼일은 해결할 수 있지만, 큰 볼일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함부로 보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배는 아프고 분출하려는 욕구를 참으려고 힘을 쓰다 보니 땀은 비 오듯 흐르고, 당연히 집중이 안돼서 제대로 시험지를 풀고 있는지? 찍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 시험은 대충대충 풀 수밖에 없었습니다. 40분 정도를 xxx의 분출 욕구와 싸우고 있던 저에게 꿈같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지금부터는 퇴실하여도 좋습니다.


그때는 시험 감독관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착각했었습니다
. 답안지를 어떻게 제출한지도 모르게 시험장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뛰는 짓을 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해서도 안 되는 것이죠^^;


화장실을 찾은 저는 급하게 바지를 벗으려는 찰라 휴지가 없는 것이 보였습니다
. 지금 여기는 고등학교라는 것이 번뜩 생각이 나면서 교직원 화장실은 휴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른 동시에 몸은 교직원 화장실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헉 이게 왠걸? 교직원 화장실에도 휴지가 없는 것을 보고 앞이 캄캄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 같은 생각이 또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시험장 옆이 xxx대학교라는 것과 대학교 화장실에 휴지는 있을 것이라는 것을
......

경험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xxx 가 나오려는 고통은 계속 느끼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고통이 찾아 오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그 주기적인 고통을 참으면 어느 정도 버틸 수가 있습니다.
오늘 되는 일이 없는지 하늘이 저를 버린 것인지 대학교에 어기적 어기적 가고 있는 사이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반갑기는커녕 그때는 모른 척 하고 지나가고 싶었지만, 해맑은 웃음을 하고 있는 친구는 저보다 먼저 저를 발견했던 것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마저 하는 둥 마는 둥 서둘러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곧 악몽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어영부영 이상한 건물에 들어가는 것보다 크고 좋은 건물을 선택한 저는 또 다시 화장실을 찾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런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 저에게 또 다시 악몽이 찾아왔습니다. 그 건물 1층부터 5층까지 심지어 여자 화장실까지 다 확인해봤지만 휴지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대학교 건물에 휴지가 없을 것이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 저는 진짜 절망에 휩싸였습니다.

이제 선택의 길은 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어떤 길을 선택하느냐가 운명을 결정 짓는 순간이었습니다.

1. 양말을 벗느냐?
2. 집까지 참느냐?


어느 것 하나 쉬운 길이 없었지만, 지금까지 참은 인내심이 아까워서 집까지 가기로 굳은 결심과 함께 서둘러 몸을 일으켰습니다. 대학교에서 휴지를 찾으려고 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과 동시에 오늘 자전거를 타고 온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전거가 없었으면 집까지 가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할 수 없이 양말을 벗었을 것입니다. 포도주병의 병마개처럼 자전거 안장은 저의 엉덩이를 꽉 막아주는 역할까지 해 주었기 때문에 걸어 다니는 것보다 오히려 자전거를 타고 움직였던 것이 더 편할 정도였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제가 나쁜 짓을 했던 양만큼의 고통을 하늘은 끊임없이 주었습니다. 지옥과 천당을 넘나들며 집으로 가는 길에 조금만 참아달라고 제가 아는 모든 신에게 빌고 또 빌었던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제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집까지 무사히 도착한 저는 시험 잘 봤냐는 누나의 물음에 대답할 겨를도 없이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집 현관부터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는 시간까지 빛의 속도가 무색할 정도로 빨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화장실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곳이라는 것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휴지가 있는 화장실을 말합니다. 휴지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던 저의 불찰도 있었지만, 화장실에 휴지를 구비해두지 없는 학교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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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50 - Day #6 (Midnight)

여름을 대비해서 운동을 시작한 후로 밤 12시가 되면 너무 졸리기 시작하네요. 눈꺼풀은 천근만근인데 할일은 태산이라서 잘 수는 없는 상황아래 키보드에 손이 올려둔 채로 잠이 들었던 일이 많았습니다. 타이핑을 하는 중간에 그대로 자버리는 안 좋은 습관이 생길 뻔 했습니다. 그래서 밤 12시가 되면 샤워를 하는 습관을 가졌고, 오늘도 어김없이 샤워를 하고 물을 틀었는데 따뜻한 물이 안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 심한 갈등에 사로 잡혔습니다.
그냥 차가운 물로 씻을 것인가? 보일러를 틀 것인가? 샤워를 안할 것인가?


샤워를 하려고 옷을 다 벗은 상태였고, 다시 옷을 입기 귀찮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정신이 번쩍 들것 같은 기분에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모험을 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한번도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한 일이 없었던 저는 번갯불에 콩 볶아 먹 듯 샤워를 끝냈습니다. 샤워를 한 것인지 물만 뿌리고 왔는지 분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제 손은 평소에 하지 않는 스피드를 보여주더군요.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니 정신이 번쩍 뜨이는 것은 물론 몸이 엄청 개운해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날씨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덥지만 쉽게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할 생각을 못했는데 어영부영 이번년도 처음으로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날로 되어버렸습니다.

졸릴때 잠을 깨는 방법은 사람마다 방법이 있지만, 저는 주로 샤워를 하거나, 과자나 음료수 등을 먹음으로써 몸을 쉬지 않게 하는 방법을 자주 이용합니다. 요즘은 운동을 하기 하므로 저녁 식사 이후에는 아무 것도 안 먹으려고 샤워를 즐겨 하고 있습니다.

졸음을 이기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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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3.0 정식 버전을 쓰고 있는 중 파폭 3.5 베타 버전이 나와서 한번 설치해 보았습니다. 설치후 30분만에 좌절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로그온까지는 잘 실행 되지만 글쓰기를 하면 아무 화면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차 싶은 마음에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파이어폭스 3.5 Beta 4 에서는 티스토리 글쓰기를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3.5 에서 정상 작동하도록 수정하고 있다고 하지만 빠른 시간안에는 개선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쓰기 대책 마련  

1. 파이어폭스를 다운그레이드 한다.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싶으면 파이어폭스 정식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 분은 어쩔 수 없지만 일반 파이어폭스 사용자라면 다운그레이드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이어폭스 정식버전 ☜ 다운그레이드 하세요.

2.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을 이용한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IE View, IE Tab를 사용하여 글쓰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파이어폭스 3.5 Beta 4 를 꼭 써야한다면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포스팅할때만 IE 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무 화면이 나오지 않을때 IE View 을 이용해서 IE를 실행 시키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자바스크립트 예외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IE Tab 를 이용하면 잘 실행은 되지만, 관리자 로그온을 다시 한번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지만, IE VIew, IE Tab 의 버그가 있어서 파이어폭스 다운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3. 기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다.      
IE, 사파리, 크롬, 오페라, 넷스케이프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가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는 부가 기능이 많아서 편리하고 사파리는 웹서핑 속도가 빨라서 좋습니다.

시장 점유율 - 2008년 12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 68.15%
 파이어폭스 - 21.34%
 사파리 - 7.93%
 크롬 - 1.04%
 오페라 - 0.71%
 넷스케이프 - 0.57%
 기타 - 0.24%
출처 : wikipedia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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