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다들 중요하게 여기실 것 입니다. 그런데 스킨 백업에 관해서는 무관심한 블로거님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 또한 스킨 백업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 번 스킨이 엉켜서 스킨을 새로 고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킨 저장과 스킨 불러오기 방법  Skin Save :  관리자 → 스킨 → 스킨 저장
  
Skin Load :  관리자 → 스킨 → 저장한 스킨 → 스킨 선택 적용


 스킨 수정전 스킨 백업을 하라!
 

스킨을 자주 수정하시는 분은 스킨 저장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간단한 스킨 수정일지라도 스킨 저장을 꼭 하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잘못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스코드를 지워버려서 스킨이 엉망진창으로 변한 경험을 해본 블로거님들도 많을 것 입니다.

한번 엉망진창으로 바뀐 스킨을 다시 복구시키는 작업은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엉망진창이 된 스킨을 백업하지 않고 소스코드 수정 전에 skin.html 의 소스코드만 복사해서 엉망진창이 된 스킨을 복원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 비 추천합니다.

skin.html 소스코드만 엉망진창이 된 스킨 전으로 돌려놓는다고 해서 스킨 수정 전으로 제대로 복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킨을 통 체로 백업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스킨 백업 자료는 함부로 지우지 마라!
 

스킨 수정 완료 후 백업된 스킨 자료를 지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제대로 스킨을 고쳤다고 생각하지만 언제 어느 부분에서 스킨의 잘못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때 간단한 버그는 금방 고칠 수 있지만 심각한 버그는 쉽게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서야 스킨을 삭제한 것을 후회해도 이미 배는 떠난 뒤라는 것 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최근 댓글창 수정을 작업을 하였고, 제대로 잘 적용된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스킨 수정 전 백업 자료를 삭제하고 다음 날 댓글을 확인하는 도중에 스킨 수정 작업 중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글 읽고 생각이 나서, 저도 혼자살면서 생긴 습관들을 정리해봤어요...
확실히 혼자있노라면 변하는 것이 많은것 같아요...^^
트랙백 걸려고 찾아보아도 주소를 못 찾겠네요..ㅜㅜ
트랙백은 안 받으시나 봅니다....

라라 윈 님의 댓글을 보고 저는 뭔가 스킨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댓글창을 확인하러 갔습니다. 라라 윈님께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위의 그림에서 빨간색 네모 부분의 트랙백/댓글 선택 부분이 없어진 것 이었습니다. 스킨 수정 작업 중 저 부분의 소스코드를 삭제한 것이었습니다. 심각한 버그라고 생각하고 저는 소스코드를 분석하면서 어느부분에서 잘못된 것을 파악하느라 오랜 시간을 지체하고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딱히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솔한 백업 스킨 자료를 삭제한 것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만 받았을 뿐입니다. ㅠㅠ

스킨 원본인 중국 블로그까지 접속하여 소스코드를 분석하여 지금은 해결했지만, 스킨 백업 자료가 남아있었다면 금방 해결할 문제였던 듯 합니다.

   
   주석처리의 생활화 <!-- xxxx 삽입/수정/삭제 start -->
             소스코드
   <!-- xxxx 삽입/수정/삭제 end -->

소스코드를 추가/수정/삭제 하는 작업을 할때는 위와같은 주석처리를 하면 다음 소스코드 변환 작업을 할때 쉽게 해당 소스코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야이노마

» Contact Me: yainoma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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