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용자라면 발열때문에 고생한 일이 한두번은 있었을 것 입니다. 발열의 원인은 대부분 먼지가 쌓여서 노트북 팬쿨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먼지 청소를 하기 위해 직접 노트북을 분해하거나, A/S 센터에 맡기게 됩니다. A/S 센터에 맡기면 고장의 위험이 줄어들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무료 A/S 기간이 끝났다면 서비스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노트북을 분해해서 청소를 하게 됩니다.

노트북 청소는 하시나요?  ☞  http://pangsan.tistory.com/56

노트북 분해는 데스크탑 분해하는 것보다 복잡해서 메뉴얼을 참조해서 분해해야 하며, 자칫 실수를 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먼지 청소를 하지 않게 되고, 먼지는 계속 쌓이게 됩니다.

노트북 청소 쉽게하는 방법은 없을까?
     


노트북 분해가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델 노트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노트북 뒷면에 그 해답이 숨겨있습니다. 위 그림의 노란색 사각형 부분을 나사를 풀면 그 위치에 해당 하드웨어 부품이 존재합니다.


※ 분해하기 전에 꼭 베터리를 분해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먼지청소나 부품 업그레이드 하실때 해당 부위의 덮개를 열고 청소나 교체를 하면 됩니다. 먼지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CPU 부분의 덮개를 여시고 먼지 필터부분을 분해하신 후 먼지제거만 하시면 됩니다.

델 노트북의 먼지 청소를 해서 얻는 이점
     

1. 빠른시간안에 먼지 청소를 할 수 있다.
2. 고장의 위험이 줄어든다.


단지 2가지 이유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트북 사용하면서 이 2가지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지 청소를 하려면 완전 분해하는 다른 회사 제품보다 월등히 빠른 시간에 먼지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10분만 투자하면 깔끔히 먼지청소가 완료될 수 있습니다.  먼지 청소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먼지 청소를 자주 하지 않게 되는데 델 노트북을 사용하면 이 단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분해하면 할수록 노트북 수명이 줄어든다?  ☞  http://pangsan.tistory.com/158

노트북 분해를 잘못하게 되면 사소한 문제로 인해 노트북이 고장날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노트북 청소를 의뢰하게 되고, 쓰지않아도 될 수리비용을 지불하게 되기도 합니다.

델노트북이 전부 위 그림의 구조처럼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위 그림의 구조처럼 되어있는 제품인지는 직접 판단하기 바랍니다. 다른 회사 제품도 위의 구조처럼 되어 있다면 그 모델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인스피론1420 모델입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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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가까이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이 그만 아프다고 하소연을 해서 A/S를 받았습니다. 델노트북이라서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는 서울에 한군데 밖에 없어서 출장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 덕택에 A/S 기사분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노트북 분해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노트북 먼지청소는 하시나요?  ☞  http://pangsan.tistory.com/56

위의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호기심반, 짜증 반으로 노트북을 분해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야이노마: 전에 제가 노트북을 분해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먼지 청소하려고 분해했었는데 처음이라서 정말 어렵더군요 ^^
기술자: 아 그러셨군요. 나사를 보니 분해했던 흔적이 있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

전에 노트북 분해를 하면서 싸구려 중국산 드라이버를 사용했던 것이 그 문제였습니다. 나사가 마모된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드라이버가 마모되는 경우는 처음 경험했거든요. 드라이버가 마모되는 바람에 덩달아 나사까지 마모가 되어서 나사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것을 보고 A/S 기사분은 이미 알고 계시더라구요.



중국산 드라이버를 원망하면서 드라이버를 사기위해 철문점에서 드라이버를 보고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구경하는 저에게 철물점 주인 아저씨가 신신당부 하신말이 있습니다.

주인아찌: 중국산은 왠만해선 사지마세요. 한두푼 아끼려다가 나사 다 망가집니다.

A/S 기사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기사분이 저에게 하는말이 있었습니다.

기술자: 노트북은 분해를 하면 할수록 수명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수궁이 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수긍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왜냐고 질문을 하니 이런 대답을 해 주더군요.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다르기 때문에 고장나면 혼자서 수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노트북 구조가 간단한 노트북은 괜찮지만, 구조가 복잡한 노트북은 기술자들도 고치기 싫어해요. 그만큼 노트북 분해/조립은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분해하면 할수록 알게 모르게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분해 했을때 잘못했던 점을 3가지 지적해 주더군요.

1. 나사 위치가 다르다.
    ▷나사의 크기는 똑같지 않고 들쑥날쑥해서 잘못된 위치에 나사를 조립했습니다.
2. 깨진 부위가 있다.
   
억지로 분해하려다가 생긴 불상사입니다.
3. 나사가 확실히 조여지지 않았다.
  
급히 조립을 하느라 확실히 나사가 조여지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런 사소한 문제(?)때문에 노트북이 고장이 난다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노트북 초보자 분은 노트북 분해하시는데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하고, 왠만해서는 분해를 하지 말기를 당부하더군요. 노트북 원본 상태로 보존하면 A/S 기사들도 고치는 것이 한결 수월하다고 합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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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용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노트북은 휴대용으로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
게임을 좋아하는 분을 제외하고는 요즘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을 
많이 사시더라고요.
데스크톱을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사용하면 불편한 점이 많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하였고, 고생했던 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거창한 노트북 팁은 아니고, 노트북 사용자뿐만 아니라 윈도우를 많이 사용해본 분은 거의 다 아는 것이라서 팁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지만, 혹시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이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분을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그 문제는 노트북 덮개를 닫아버리면 대기모드로 바뀌어버리는 것 입니다. 간단한 문제이지만 해결방법을 모르면 엄청 귀찮은 문제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은 말 그대로 이동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실상 노트북을 사용하면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노트북 전원을 끊고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굳이 노트북 전원을 끊고 이동하지 않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들고 이동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이동할때 노트북 덮개를 닫고 것이 편하기 때문에 항상 덮개를 덮고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노트북 덮개를 닫아버리면 대기모드로 바뀌어버려서 현재 작업중인 것이 중단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을 몇번 겪고나면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고 윈도우 설정을 바꿔야한다는 인식을 하게 되지만, 설정 변경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설정 변경 방법
 

어느정도 윈도우를 많이 써본 사람이라면 전원관리에서 설정을 바꿔줘야한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제어판 → 성능 및 유지 관리
→ 전원 옵션 →고급탭 으로 이동합니다.


휴대용 컴퓨터를 닫을때(W) 옵션을 대기 모드로 전환 아무 것도 안함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모르면 고생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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