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외출을 해야하는데 현재 하고있는 윈도우 작업이 중요해서 이 작업이 끝나고 나서 컴퓨터를 종료시키고 싶을때가 많을 것 입니다. 예를들어 시스템 조각모음을 하고 있는 중인데 외출을 하여야 할때 예약 종료를 세팅하고 외출할 수 있으면 편할 것 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인 shutdown, tsshutdn 명령어가 윈도우에는 내장되어 있습니다.

실행방법은 시작 → 실행(윈도우키 + R ) 을 클릭하여 실행창에서 하는 방법과, 실행창에서 cmd를 입력해서 커맨드창을 불러와서 커맨드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hutdown 명령어를 이용  


shutdown 명령어의 옵션을 알고 싶을때에는 shutdown /s , shutdown --help 명령어를 입력하면 shutdown 명령어에 대한 자세한 옵션과 부가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shutdown 명령어 예  
  ● shutdown -s 을 입력하면 30초후에 시스템 종료(기본값 30초)
  ● shutdown -s -t 3600 을 입력하면 1시간후에 시스템 종료
  ● shutdown -r -t 3600 을 입력하면 1시간후에 시스템 다시 시작
  ● shutdown -a 을 입력하면 예약종료 취소

  ● shutdown -s -t 3600 -c "1시간후에 종료합니다!!!"



shtdown 명령어는 시스템 종료 전 대기 시간이 나오기 때문에 컴퓨터 종료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tsshutdn 명령어를 이용  


tsshutdn 명령어의 옵션을 알고 싶을때에는 tsshutdn /s, tsshutdn --help 명령어를 입력하면 tsshutdn 명령어에 대한 자세한 옵션과 부가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tsshutdn 명령어 예 
tsshutdn  을 입력하면 60초후에 시스템 종료(기본값 60초)
tsshutdn 3600 을 입력하면 3600초후에 시스템 종료
tsshutdn /reboot 을 입력하면 60초 후에 시스템을 다시 부팅(기본값 60초)
tsshutdn /reboot 3600 을 입력하면 3600초 후에 시스템을 다시 부팅

ctrl + c 을 입력하면 tsshutdn 명령어을 종료

 


tsshutdn 명령어는 지정된 시간의 카운트 다운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시스템 종료 30초전에 시스템 종료 30초 남았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실행을 하는게 끝입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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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Professional 경우 녹색 사각형의 종류별 보기로 전환을 클릭하시면 제어판의 항목을 종류별로 그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정을 변경하기 위하여 제어판을 많이 찾게 됩니다. 그런데 제어판의 항목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항목을 바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빨간색 사각형의 항목처럼 윈도우에 설치한 드라이버 정보와 프로그램 등이 제어판 항목으로 생겨서 가뜩이나 많은 제어판의 항목이 더 늘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제어판의 항목중에서 사용하게 되는 항목은 실상 별로 없습니다. 사용하는 항목이 있다고 해도 제어판을 이용해서 사용하지 않고 다른 곳을 이용해서 해당 항목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 항목
 다른 경로로 항목 실행 방법
 국가 및 언어 옵션
 바탕화면 국가 및 언오 옵션 단축키 이용
 글꼴  C:\WINDOWS\Fonts
 날짜 및 시간
 작업표시줄 시계 더블클릭
 네트워크 연결
 시작 메뉴 이용
 디스플레이  바타화면 우클릭 → 속성
 새 하드웨어 추가
 하드웨어 추가 시 자동으로 실행됨
 시스템  내 컴퓨터 우클릭 → 속성
 윈도우키 + Break/Pause
 인터넷 옵션
 IE → 도구 → 인터넷 옵션
 IE 아이콘 우클릭
→ 속성
 자동 업데이트
 시스템 → 자동 업데이트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우클릭 → 속성
 폴더 옵션
 내컴퓨터/탐색기 → 도구 → 폴더 옵션

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제어판의 항목을 제어판을 이용하지 않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항목이 굳이 제어판에 필요하지 않아서 위의 항목을 삭제하면 꼭 필요한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하게 된 팁입니다.

 제어판 항목 지우기
 


시작 → 실행(윈도우키+R) → gpedit.msc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위와 같은 그룹 정책 창이 나옵니다. 그룹 정책 창의 컴퓨터 구성 →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제어판 을 클릭하시면 오른쪽에 설정 목록이 보입니다.

빨간색 사각형의 2가지 설정 항목[각주:1]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설정항목의 이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제어판의 항목을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과 설정한 항목만 보이게 하는 방법 2가지를 제공합니다. 제어판에 필요한 항목이 몇개 되지 않으면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표시 설정을 변경하면 편하고, 지우고 싶은 제어판 항목이 몇개 되지 않으면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 숨기기 설정을 변경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요한 제어판 항목이 삭제할 제어판 항목보다 적기 때문에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표시 설정을 변경하여 필요한 제어판 항목만 보이게 하겠습니다.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표시 설정 항목을 더블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표시 설정을 구성되지 않음(C) → 사용(E) 으로 변경하시면 표시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제어판에 필요한 항목만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필요한 항목만 제어판에서 활성화 되어서 원하는 항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원상 복구 하고 싶은 경우는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표시 설정을 사용(E) 구성되지 않음(C)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1.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만 표시 / 지정된 제어판 애플릿 숨기기 [본문으로]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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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용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노트북은 휴대용으로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
게임을 좋아하는 분을 제외하고는 요즘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을 
많이 사시더라고요.
데스크톱을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사용하면 불편한 점이 많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하였고, 고생했던 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거창한 노트북 팁은 아니고, 노트북 사용자뿐만 아니라 윈도우를 많이 사용해본 분은 거의 다 아는 것이라서 팁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지만, 혹시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이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분을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그 문제는 노트북 덮개를 닫아버리면 대기모드로 바뀌어버리는 것 입니다. 간단한 문제이지만 해결방법을 모르면 엄청 귀찮은 문제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은 말 그대로 이동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실상 노트북을 사용하면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노트북 전원을 끊고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굳이 노트북 전원을 끊고 이동하지 않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들고 이동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이동할때 노트북 덮개를 닫고 것이 편하기 때문에 항상 덮개를 덮고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노트북 덮개를 닫아버리면 대기모드로 바뀌어버려서 현재 작업중인 것이 중단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을 몇번 겪고나면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고 윈도우 설정을 바꿔야한다는 인식을 하게 되지만, 설정 변경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설정 변경 방법
 

어느정도 윈도우를 많이 써본 사람이라면 전원관리에서 설정을 바꿔줘야한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제어판 → 성능 및 유지 관리
→ 전원 옵션 →고급탭 으로 이동합니다.


휴대용 컴퓨터를 닫을때(W) 옵션을 대기 모드로 전환 아무 것도 안함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모르면 고생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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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부팅하면 항상 반겨주는 지렁이[각주:1]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렁이의 갯수를 비교해서 컴퓨터 부팅속도를 예측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부팅에 걸리는 시간을 1분도 채 되지 않지만, 단 1초라도 속도를 줄이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있을 것 입니다.

 지렁이 박멸 작전
 

장치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장치 관리자는 컴퓨터 관리를 할때 많이 사용되니 실행 방법 정도는 숙지하고 있으시는게 좋습니다. 장치 관리자 실행 방법을 몇가지 소개 하겠습니다.

장치 관리자 실행 방법 
  ● 제어판 → 성능 및 유지 관리 → 시스템 → 하드웨어 → 장치 관리자
  ● 내 컴퓨터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하드웨어 → 장치 관리자
  ● 윈도우키 + Pause/Break → 하드웨어 → 장치 관리자 (데스크톱)
  ● Fn[각주:2] + 윈도우키 + Pause/Break → 하드웨어 → 장치 관리자 (노트북)




장치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를 보면 기본 IDE 채널이 몇개 보이실 것 입니다. 현재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하드디스크, 시디롬 등의 IDE 장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 IDE 채널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고급 설정을 클릭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설정 정보가 나옵니다. 장치 0과 장치 1의 장치 유형(E)가 기본값으로 자동 감지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없음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장치 유형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치이기 때문에 고정되지 않는 장치 유형의 자동 감지를 해제시켜 주세요.

컴퓨터를 부팅하면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데 그 중 한가지는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를 검색하는 것 입니다. 현재 장치되어 있는 장치를 모두 검색하지 않고 로딩될 하드디스크를 읽어서 부팅시간을 줄이는 원리입니다.

주의사항 
현재 설정을 적용하시면 하드디스크를 추가할 시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인식 못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현재 설정을 적용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하드디스크 추가시에는 현재 설정을 다시 복원하시고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팁은 컴퓨터마다 줄어든 지렁이의 양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는 지렁이 6마리에서 5마리로 줄어들었고, 보조 데스크톱의 경우는 8마리반에서 6마리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많은 득을 보신분도 있지만, 별로 큰 차이를 못 느끼는 분도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 적용해 보시고 줄어든 지렁이의 갯수를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 위의 사진처럼 윈도우 부팅시 보이는 눈금같은 것 입니다. [본문으로]
  2. 노트북 기능키(Function key) 입니다. [본문으로]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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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 29:11-13
Jeremiah 29:11-13 by peachkne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웹서핑을 하는 도중 한글이 입력되지 않는 경우는 흔히 일어나는 일종의 버그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유독 심하게 한글이 입력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저는 특히 블로그 포스팅 중 사진을 업로드 한 후에 자주 한글이 입력되지 않습니다.

    한글 입력되게 만드는 임시방편 
   ● 웹 브라우저를 닫고 다시 실행한다.
   ●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클릭한다.(F6, Alt+D)
   ● Alt키를 클릭한다.
   ● Tab키를 여러번 클릭한다.
   ● 입력도구 모음에서 한글을 선택한다.



이 상황에서 한글을 입력되게 만드는 방법은 무궁무궁진할 정도로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한글 입력이 되지 않는 버그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는 Ctfmon.exe 의 한/영 전환의 충돌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Ctfmon 이란?  →  http://support.microsoft.com/kb/282599/ko

위의 링크의 메뉴얼을 보시면 Ctfmon 에 대해서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Ctfmon 삭제 방법도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메뉴얼을 보시면 나온 내용이지만, Ctfmon 삭제 방법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Ctfmon 삭제 방법  
   1. 시작 → 실행 (윈도우키+R)
      Regsvr32.exe /u msimtf.dll → 확인(엔터)
      Regsvr32.exe /u msctf.dll → 확인(엔터)

   2. 시작 → 실행 → regedit (레지스트리탐색기 실행)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Run 에서
ctfmon.exe 삭제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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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만, USB를 컴퓨터에 연결했지만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때 난감합니다. USB 뿐만아니라 USB 관련 장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 모두 해당합니다.

매일 사용하던 USB가 갑자기 인식이 안된다면 USB가 고장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무턱대고 USB의 고장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할수 있는 간단한 진단 방법을 이용해서 최악 경우인 USB 고장의 유무를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USB 드라이버 인식 해결법
 

멀쩡하게 잘 사용하던 USB가 인식이 안될 경우는 USB 드라이버가 잘못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USB 드라이버를 삭제 후 다시 설정하시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 등록 정보에서 하드웨어 →장치 관리자를 클릭하시면 위의 그림처럼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를 확인하는 창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USB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식이 되지 않는 USB 드라이버를 삭제하면 되지만, 어느 것이 인식이 되지 않는 USB 드라이버인지 알 수 없을 경우는 다 삭제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타 USB 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USB 드라이버가 설치되기 때문에 그냥 삭제해도 됩니다. 인식이 안되던 USB가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 주므로써 해결되는 경우는 많기 때문에 USB 고장을 의심하기 전에 이와같은 작업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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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사용해보신 분은 키보드

키 설정을 자신이 원하는 키값으로 바꾸는 것을 해보셨을 것 입니다. 키 값을 마음대로 바꾼다면 자신이 원하는 키보드 세팅으로 바꿀 수 있어 여러모로 편합니다.
그러나 윈도우의 경우 레지스트리를 변경하지 않으면 키보드 키 세팅을 바꿀 방법이 없습니다. 레지스트리 변경 작업은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프리웨어 Key Tweak는 초보자도 쉽게 키보드 키설정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줍니다. Key Tweak 를 사용하여 키설정을 바꾸면 좋은 점을 요약했습니다.

Key Tweak 키설정 이점     
     ● 특정 키값을 제거할 수 있다.

     ● 두개의 키값을 바꿔서 원하는 자판배열을 만들 수 있다.
     ● 멀티미디어 키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위의 3가지 이외에도 키값 변경으로 인해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Key Tweak 다운로드 ]

 특정 키값을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를 하다보면 특정키가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게임을 많은 하는 사람들에게는 Windows 키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윈도우키를 자동으로 비활성화 해주는 게임도 있지만, 게임 도중에도 윈도우 키값을 인식하게 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열심히 게임하는 중에 윈도우 키를 잘못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팅겨버리는 일이 종종 있어서 윈도우키를 비활성화 시키고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키를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윈도우 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키보드 키에 대해서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1. 그림(1)의 키보드 자판에서 원하는 키값을 선택합니다.
해당 키번호를 누르면 Keyboard Controls 설정 정보에 Key Selected: 59 is currently mapped to: Left Windows 라고 나옵니다.
번호 59와 Left Windows 키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뜻 입니다.

2.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Disable Key(2) 을 클릭합니다.
59번에 대한 키값을 비활성화 하는 작업입니다. Disable Key를 클릭하면 Pending Changes 창에 59번 키 매핑이 비활성화 되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3. Apply(3)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한 키값을 적용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해야만 설정이 적용됩니다.

 두개의 키값을 스와핑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불필요한 버튼이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위치에 존재하는 키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 키보드 키가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자리에 위치해 있고,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키가 누르기 불편한 자리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두키를 서로 바꾸어 주면 편하게 키보드 자판을 클릭할 수 있어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Ctrl 키와 Caps Lock 키값을 바꿔보겠습니다.




1. 그림(1) 의 키보드 자판에서 Caps Lock 키를 선택합니다.
해당 키번호를 누르면 Keyboard Controls 설정 정보에 Key Selected: 30 is currently mapped to: Caps Lock 라고 나옵니다. 번호 30와 Caps Lock 키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뜻 입니다.

2.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Choose New Remapping 에서 Left Control 을 선택합니다.
Caps Lock 키를 누르면 연결할 키값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3.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Remap Key(2) 을 클릭합니다.
Caps Lock 키를 누르면 Left Control 키값과 연결시키는 작업입니다. Remap Key를 클릭하면 Pending Changes 창에 30번 키 매핑이 Left Control 로 바뀌었다는 창이 나옵니다.

4. Apply(3)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한 키값을 적용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해야만 설정이 적용됩니다.


위에서 했던 Caps Lock 키값을 Left Control 키값과 매핑시키는 작업을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했던 작업과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멀티미디어 키보드처럼 사용
 

DSC02027
DSC02027 by howchou 저작자 표시비영리

멀티미디어 키보드를 사용해 보셨다면 많이 사용하는 버튼도 있고, 전혀 사용하지 않는 버튼도 있고, 있어서 불편한 버튼도 존재합니다. 있어서 불편한 버튼은 키값을 제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반대로 일반 키보드를 멀티미디어 키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키보드의 버튼중에서 음소거, 볼륨 업의 기능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1. 음소거
     


1. 그림(1) 의 키보드 자판에서 F9 키를 선택합니다.(사용하지 않는 키를 선택하면 됩니다.)
해당 키번호를 누르면 Keyboard Controls 설정 정보에 Key Selected: 120 is currently mapped to: F9 라고 나옵니다. 번호 120과 F9 키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뜻 입니다.

2.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Choose New Remapping 에서 Mute 을 선택합니다.
F9 키를 누르면 연결할 멀티미디어 키값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3.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Remap Key(2) 을 클릭합니다.
F9 키를 누르면 Mute 키값과 연결시키는 작업입니다. Remap Key를 클릭하면 Pending Changes 창에 120번 키 매핑이 Mute 로 바뀌었다는 창이 나옵니다.

4. Apply(3)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한 키값을 적용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해야만 설정이 적용됩니다.

2. 볼륨 업
     


1. 그림(1) 의 키보드 자판에서 F10 키를 선택합니다.(사용하지 않는 키를 선택하면 됩니다.)
해당 키번호를 누르면 Keyboard Controls 설정 정보에 Key Selected: 121 is currently mapped to: F10 이라고 나옵니다. 번호 121과 F10 키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뜻 입니다.

2.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Choose New Remapping 에서 Volume Up 을 선택합니다.
F10 키를 누르면 연결할 멀티미디어 키값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3.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Remap Key(2) 을 클릭합니다.
F10 키를 누르면 Volume Up 키값과 연결시키는 작업입니다. Remap Key를 클릭하면 Pending Changes 창에 121번 키 매핑이 Volume Up 으로 바뀌었다는 창이 나옵니다.

4. Apply(3)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한 키값을 적용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해야만 설정이 적용됩니다.

3. 멀티미디어 키보드 키값
     


 멀티미디어 키는 많이 있지만 어떤 키값이 해당 멀티미디어 키값인지 잘 모르실때에는 Key Tweak 의 Specialty Buttons 를 클릭해보시면 해당 키값이 나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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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당연히 전원 버튼을 클릭해서 전원을 공급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원버튼을 클릭하지 않고도 컴퓨터를 부팅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키보드 버튼을 클릭해서 컴퓨터를 부팅하는 방법입니다.

   
     ● 키보드를 이용한 전원 부팅 시 이점컴퓨터 본체가 바닥에 있는 경우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된다.
     ● 컴퓨터 전원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을 경우 편하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컴퓨터 본체의 전원버튼이 잘 클릭되지 않거나 한번 누르면 눌러진 상태 그대로 있어서 전원이 켜졌다가 바로 꺼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전원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키보드 버튼을 클릭하여 컴퓨터를 부팅시킬 수 있어 용이합니다.

 키보드를 이용한 전원 부팅 바이오스 설정
 

사진의 바이오스 설정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입니다. 타사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바이오스 설정 모습이 다르니 이점 유의하시면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파워설정을 위해 Power Management Setup 을 선택한다.



전원 공급 방식을 키보드의 설정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Power On By Keyboard → Password 로 설정합니다.



이제 키보드의 어떤 버튼을 클릭해서 컴퓨터를 부팅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KB Power ON Password
→ 키보드 버튼 입력

만약 패스워드를 「
1 」로 설정하면 컴퓨터가 꺼저있는 상태에서 키보드 1번키를 누르면 컴퓨터 전원버튼을 클릭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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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업이 컴퓨터로 이루어 지면서 데이터 백업 / 복구 작업은 엄청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메일의 관리도 중요하게 여겨졌고, 웹에서 직접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이메일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메일 관리 프로그램
Outlook Express - 윈도우에 내장된 메일 관리 프로그램
Microsft Outlook - Microsoft Office 의 메일 관리 프로그램
Thunderbird - 모질라의 메일 관리 프로그램

다운로드  ☜ 썬더버드를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썬더버드를 쓰기 전에는 Microsft Outlook 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언어 인코딩이 잘 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일본인과 이메일을 주고 받는데 이메일이 계속 깨저서 보인다고 연락이 와서 아웃룩을 버리고 썬더버드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썬더버드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오히려 아웃룩을 쓸때보다 더 편했습니다.
특히 이메일 백업 / 복구 작업이 엄청 간단했습니다.

 썬더버드 백업 / 복구 방법
 

썬더버드의 자료를 백업 / 복구하기 위해서는 툴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썬더버드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폴더를 백업 / 복구하는 것입니다.

썬더버드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폴더 위치
C:\Documents and Settings\계정\Application Data\Thunderbird

Thunderbird 폴더 아래 Profile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폴더를 Ctrl + C 하시면 백업이 되고, Ctrl + V 하시면 복구가 되는 것입니다. 계정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정부터 이메일 자료까지 한꺼번에 복원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썬더버드의 폴더 위치 중에서 Application Data 는 읽기 전용 숨김 파일이기 때문에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텝 →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를 체크하셔야 보입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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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브엑스 때문에 끝가지 같이 가려고 했던 IE를 이제 버리려고 합니다. IE를 버리고 다른 웹 브라우저를 어떤 것을 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웹 브라우저의 시장 점유율을 살펴 본 결과 파이어 폭스가 2위로 상당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 점유율 - 2008년 12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 68.15%
 파이어폭스 - 21.34%
 사파리 - 7.93%
 크롬 - 1.04%
 오페라 - 0.71%
 넷스케이프 - 0.57%
 기타 - 0.24%
출처 : wikipedia

어느날 학교 선배가 웹서핑을 하고 있는 것을 뒤에서 지켜봤던 일이 있었습니다. IE 만 써봤던 저에게 신세계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엄청난 부가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 파이어폭스를 봤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파이어폭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차일피일 파이어폭스로의 전향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파이어폭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바꾸면서 생긴 걱정거리  

막상 파이어폭스로 바꾸었지만 엑티브엑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IE 와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파이어폭스의 매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IE를 사용안하고 파이어폭스로만 웹서핑을 할 수 없을까해서 학교 선배에게 물어보니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을 이용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009/05/09 - 파이어폭스 필수 확장기능 IE View & IE Tab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인 IE View, IE Tab 는 저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비록 파이어폭스만으로 엑티브엑스의 벽을 넘을 수 없지만, IE 아이콘을 사라지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바꾸어서 좋은 점  

다양한 확장 기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바꾸면서 편리한 확장 기능을 설치 해보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3가지 확장 기능을 포스팅했지만, 점차 늘려갈 예정입니다.

2009/05/09 - 파이어폭스 필수 확장기능 IE View & IE Tab
2009/05/08 - 즐겨찾기를 키보드로 할 수 있는 파이어폭스 SiteLauncher
2009/05/08 - 파이어폭스로 네이트온 무료 문자 보내기

IE 보다 웹서핑 속도가 더 빠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웹 로딩 시간이 좀 줄어든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대 만족을 느끼면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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