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 ...
어느 시기이건 나에게 시험이란 존재 해 왔습니다. 단지 [수.우.미.양.가] 에서 [A.B.C.D.E.F] 란 단어로 바뀌었을 뿐 계속 저를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이제는 [A.B.C.D.E.F] 의 단어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예쁜/멋진 이성을 보고 "우와~ A+ 인데..." 라고 한번 정도는 이런 말을 했던 일이 있을 것 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A+을 추구하면서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F를 바라보며 인생을 살고 싶지는 않겠죠.

앞으로 취직을 하면 시험은 끝날 것 같지만,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시험이나 진급 시험등 시험은 인생을 살면서 어디든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시험을 보고 나서 당연히 시험의 점수가 궁금합니다. 중요한 시험은 그 점수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많은 시험을 통해 어느정도 시험의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든 시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부담 없는 시험이라면 소위 말하는 벼락치기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 벼락치기의 요령 >
1.
지피지기백전불태 [] 를 생각하라.
2. 평소에 잘해라.
3. 집중하면 모든지 할 수 있다.


1. 지피지기백전불태 [] 를 생각하라.
지피지기백전불태란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 입니다.
먼저 어떤 시험인가에 알아야 벼락치기가 승패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벼락치기의 짧은 기간에 할 수 없는 일은 벼락치기를 안하는 점수보다는 좋지만 만족하는 점수를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벼락치기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시험을 보는 말이 아닌 벼락치기가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좋은생각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모습이고, 나쁜생각은 컨닝페이퍼를 작성하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 수업시간에 땡땡이와 잠만 자는 학생이 벼락치기를 해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고 하는 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벼락치기도 어느 정도 평소 실력이 뒷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려고 합니다. 빈항아리와 어느정도 물이 채워져 있는 항아리가 있습니다. 빈항아리를 보자 느끼는 생각은 " 이걸 언제 채우노~~ " 란 생각 뿐일 것입니다. 반면에 어느정도 물이 채워져 있는 항아리는 " 조금만 하면 다 채우겠구만 " 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평소에 놀던 학생은 벼락치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생겼지만, 펜을 잡는 순간 포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3. 집중하면 모든지 할 수 있다.
벼락치기 하려고 하는 마음을 먹게 되는 것은 다음날 시험이 있는 날일 것입니다. 벼락치기란 짧은 시간에 얼마만큼의 내용을 암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설령 그 내용이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리는 한이 있어도 시험보는 순간까지만 기억하면 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죠.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집중력과의 싸움이 됩니다. 집중력이 강한 사람이 있고, 나쁜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사람이 물에 빠졌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평소보다 몇배의 힘을 발휘해서 조심하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의 생각은 물에 빠진 사람은 한가지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물에서 빠져 나가고자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그 마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저는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극한의 힘을 낼 수 있는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벼락치기를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3가지는 벼락치기의 요령은 시험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이노마

» Contact Me: yainoma00@gmail.co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