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계기는?
 


블로거님 마다 블로그 운영 계기는 다르실 것입니다. 저는 IT 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컴퓨터 관련 팁을 많이 보고, 제 스스로 찾기도 하고, 적용해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포맷을 하다보면 새로운 세팅을 해야 합니다. 물론 고스트 등을 이용해서 이미지 복구를 시도하면 이런 일이 없지만, 보통 포맷의 경우를 말합니다.

새로 설치한 윈도우와 리눅스에 지금까지 해왔던 노하우와 팁을 적용시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고 만든 팁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만, 웹 서핑으로 얻은 지식을 적용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네이버 비공개 카페를 개설해서 자료를 저장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비공개 카페를 운영하니 저 혼자만의 공간이어서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쓴 글을 다른사람과 같이 공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언제부터인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운영해서 자료를 공유하고, 다른 블로거와의 대화를 형성하기 위해 블로그의 세계로 온 것 같습니다.

 블로그 수입에 연연하시나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한번은 해보시는 것이 블로그 수입 창출입니다.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리뷰, 배너 등많은 블로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블로그 수입에 너무 연연하다 보니 블로그 초기의 목적과는 다르게 점점 돈에 관련된 포스팅만 읽게 되고, 어떻게 하면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블로그 수입은 부가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순수한 블로깅의 시대는 이미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블로그 수입을 바라는 것은 당연시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너무 블로그 수입에 연연하다 보면 블로그 운영 목적을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떻습니까?
 


블로그를 시작하면 블로그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는 것이 두 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IT 관련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지금의 카테고리를 보면 주제에 관련 없는 카테고리가 2개 보입니다. 지금은 2개밖에 주제에 어긋난 것이 없지만, 몇일 까지만 해도 주제와 관련된 카테고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잡다한 블로그였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처음 생각했던 주제에 맞는 블로그 운영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주제에 맞지 않는 카테고리를 만드는 이유 >
     ● 포스팅할 소재를 찾기 힘들다.
     ● 블로그 수입의 영향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포스팅 소재 고갈의 시기가 올 것입니다. 소재 고갈의 시기가 오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블로그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재 고갈의 결과는 새로운 주제에 대한 카테고리의 증가로 이어지고, 결국 잡다한 블로그로 전향되기 쉽습니다.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블로그의 주제에 대해 포스팅을 해도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는 주제는 외면받기 일쑤입니다. 결과는 방문자 수의 제자리 걸음이나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블로거 수입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블로그 주제와 상관없는 대중에게 인기가 있는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자 숫자에 연연하고 있는가?
 

New shop- Lucky Thirteen Bikes-2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면 사람의 심리상 그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만큼 방문자의 숫자는 많은 것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방문자 숫자로 그 블로그의 인기를 결정할 수있고, 블로그 수입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저도 방문자 숫자에 너무 연연하다 보니 앞에서 언급했지만 주제와 관련없는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결과는 많은 방문자 숫자의 증가는 보지 못했지만 조금 방문자 숫자가 늘어났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확인한 결과 블로그 방문자 숫자는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한 저는 한가지 결론을 도출할 수가 있었습니다. 고정 방문자를 확보하지 못하면 방문자 수는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고정 방문자를 확보하는 방법 >
한가지 주제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최고지만,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입지를 다지는 방법이 고정 방문자를 확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과감히 주제와 관련 없는 포스팅은 삭제하였고, 주제와 관련된 포스팅만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방문자 숫자는 줄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예전보다 더 많은 방문자가 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로그 발전을 위해서도 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가면 어느정도 정체기를 맞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정체기를 벗어나면 전보다 더욱 멋진 블로그가 되어 있을 것 입니다.

지금 블로그 운영이 힘들고, 블로그의 갈 길을 잃어버리신 블로거님은 블로그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을 뒤집어 살펴보면 초심이 많이 흐려졌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 입니다. 다시 한번 블로그 운영 초심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지금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 아닐런지요.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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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용 애드센스란 무엇입니까?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사용하면 아직 준비 중인 새 도메인에 콘텐츠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찾아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브라우저 주소 표시줄에 도메인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만료된 링크를 클릭하여 종종 콘텐츠가 없는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준비 중' 페이지 또는 404 오류 대신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통해 링크, 검색결과, 광고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보십시오. 애드센스에서는 시멘틱 기술을 사용하여 도메인 이름으로 광고를 타겟팅하며 사용자가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할 경우 수익이 발생합니다.

- 애드센스 도움말

애드센스 도움말을 확인하면 위와 같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설명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지만 요약하면 도메인에 접속하여 광고를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포인트1. 페이지 노출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적용해서 수익을 발생하기 위한 첫번째는 도메인에 들어오는 유입자들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검색용 애드센스, 콘텐츠용 애드센스 등은 블러그나 홈페이지 등에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 방문자와 애드센스를 설정한 곳에 들어올 수 있게 하는 매개체가 존재 합니다.
블러그나 홈 페이지는 꾸준한 운영과 업데이트를 하면서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지만 도메인용 애드센스의 경우는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적용과 동시에 더 이상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배너등을 만들어서 자신의 블러그나 홈페이지에 개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2. 짝퉁 도메인 선점해라!

포인트1에서 설명했듯이 한번 설정한 도메인용 애드센스는 더이상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도메인을 얼마나 잘 선택하느냐가 도메인 가격을 뽑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짝퉁 도메인의 최고의 목표는 오타로 인한 방문자 확보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포털사이트인 google 의 짝퉁 gooogle, googel, gogle ....
무수히 많은 짝퉁 조합으로 만들 수 있지만 이미 다 존재하는 것이죠. 구글뿐만 아니라 유명한 사이트의 경우 짝퉁 조합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시고 어느정도 입지를 가지고 있는 도메인을 선택해서 짝퉁 조합을 성공하셔야합니다.

www.daun.net (다음 짝퉁 도메인) 를 접속해 보시면 이런 문구가 들어있습니다.
Daun.com US $9,900.00
Daun.net US $9,900.00
$9,900 을 환율 계산을 해보면 13,419,450 원입니다.
다음 짝퉁 도메인을 13,419,450원에 파시는 것 같습니다. 짝퉁 도메인을 잘 뽑으신다면 복권에 당첨된듯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3. 예지력을 길러라!

유명한 도메인, 짝퉁 도메인의 경우 아쉽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포화상태인 시장에 뛰어 들어서 괜찮은 도메인을 선점하시면 다행이지만, 짝퉁 조합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투자 되어야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선택도 못하고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지력으로 무엇이 뜰 것인가를 미리 예측해서 도메인을 구입해두는 것이 도에인용 애드센스의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웹브라우저인 쿠모(kumo)가 나오는 것을 자신이 빠르게 알게 되셨다면 바로 도메인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간판만으로도 쿠모는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기에 어느정도의 방문자를 확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 www.koomo.comwww.kuno.com

포인트4. 넓은 시장을 공략하라!

국내 인구 중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몇명이라고 보십니까? 인구도 별로 없는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도메인용 애드센스에 성공하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도메인용 애드센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수로 들어오는 손님 등쳐먹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로 클릭을 유발하기 위해 저도 한때는 본문 상단 우측에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시킨 적이 있습니다. 본문을 읽으려다 잘 못 클릭해서 애드센스를 클릭하기를 바라면서 설정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메인을 구매하실 때 co.kr 보다는 .com  .net 가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떠나서 전세계의 향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도메인 애드센스가 성공에 한발 다가설 것이라 예측합니다.

포인트5. 키워드를 잘 선택하라!

구글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설정하실때 키워드를 4개까지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란 도메인에 개제되는 광고의 내용입니다. 키워드는 4개까지 밖에 설정하실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설정하세요.

제 도메인은 www.rdehat.com 입니다. 도메인 이름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www.redhat.com의 오타를 유도한 도메인 입니다. redhat에 접속하실 생각으로 URL을 입력했는데 실수로 제 도메인에 접속을 하면 그래도 redhat에 관련된 광고라도 나와야 클릭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키워드는 redhat, fedora, linux, centos 4개를 지정했습니다.



도메인 구입부터 구글 도메인용 애드센스 적용까지 1~2시간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설정 과정도 없고, 도메인 1년 가격 13200원 (가가도메인) 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13200원 / 365일 = 36.14원 도메인 가격은 하루 36원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자판기 커피 한번 안먹는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도전해도 좋다고 추천합니다.
도메인이 구해지는데로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하나 더 설정할 생각인데, 그때 도메인 구매부터 도메인 애드센스 적용까지의 과정을 다시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야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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